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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호> ‘차별화된 익스테리어로 승부한다’
- 2006-11-20 | 조회수 963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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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유발→호감증가→홍보효과 ‘톡톡’
매장 컨셉트·고객 취향에 맞춰야 효과
노란색의 컬러 유리를 외관 전면에 설치, 여기에 주황색과 녹색으로 ‘찌개에 들어가는 채소’를 표현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찌개애감동’의 익스테리어.
‘비어캐빈’의 익스테리어는 통나무 산장 형태에 노란색과 갈색 간판이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정겨움을 준다.
사각 프레임에 상호만 덩그러니 얹은 평범한 간판, 밋밋한 채널사인으로는 더 이상 주목받지 못한다. 프레임 없이 건물 외관 전체를 활용해 채널사인을 부착하는 등 간판과 외관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단순히 간판만으로 매장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홍보하는 시대는 지나간 것이다. 이제는 익스테리어로 승부해야 할 때다.
익스테리어가 중요한 이유
간판과 매장의 외관을 총칭하는 익스테리어. 독특한 익스테리어는 사람들의 눈길을 끄니 홍보 효과가 높고 고객의 구매심리까지 자극하므로 그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동종 업체와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1차적인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조사한 결과, 구매를 결정하는 제 1단계인 흥미 유발(동기 부여) 시간은 불과 0.3초. 그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는 시각적인 차별화가 곧 매출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얘기다. 결국 고객의 시선을 붙잡아 발길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는 익스테리어가 강조되고 있는 이유다.
개성있고 독특한 익스테리어로 ‘무장’
천편일률적인 사각간판에 흔한 아크릴 소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글씨체로는 시선을 끌 수 없다.
기존의 한식당에서 취급하던 ‘찌개’를 특화시킨 ‘찌개애감동’은 노란색의 컬러 유리를 외관 전면에 설치했다. 여기에 주황색과 녹색을 가미해 ‘찌개에 들어가는 채소’를 표현하고 다시 노란색의 따뜻함과 녹색의 채소가 어우러져 ‘찌개’를 나타내고자 했다. 노란색으로 매장 외부를 둘러싸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밝은 외관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
주류 프랜차이즈 업체인 해리코리아의 ‘비어캐빈’은 하루 일과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집’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통나무 산장 형태로 익스테리어를 꾸몄다. 간판은 노란색 글씨에 통나무 색으로 테두리를 제작해 편안함과 정겨움을 느끼게 했다.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하룻밤 보내고 싶은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해 이곳을 찾는 단골 고객이 많다.
매장 특성·고객 취향에 맞춰야
그러나 매장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화려하거나 튀게만 하는 익스테리어는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도 있다.
신촌 대학가에서 일식 음식점을 경영하는 박윤서씨는 매장 컨셉트와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익스테리어를 꾸며 낭패를 본 케이스. 대학가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너무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익스테리어를 꾸민 것. ‘럭셔리한’ 외관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은 아예 들어가 볼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가게에 학생들을 겨냥한 저렴한 세트메뉴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매장의 성격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한 익스테리어 때문에 고객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창업경영연구소의 이상헌 소장은 “매장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익스테리어는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며 “점포의 성격과 전체적인 컨셉트에 맞는 익스테리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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