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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호> 한국실사출력협회 출범이 갖는 의미 - 업체 간 연대의 틀.대내외적인 소통창구 마련 의의
- 2006-09-28 | 조회수 949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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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사출력협회 출범이 갖는 의미
업체 간 연대의 틀·대내외적인 소통창구 마련 의의
350여 실사출력업체가 같이한 뜻있는 출범
지난 19일 실사출력업 관계자 350여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한국실사출력협회가 준비위원회 결성식을 갖고 사실상 출범의 닻을 올렸다.
이번의 협회출범은 우선 그동안 업계를 대변하는 조직의 필요성을 절감해 온 실사출력업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실사출력업계의 조직화’에 뜻을 같이 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업계를 대표할 만한 리딩컴퍼니들이 협회창립에 온 힘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 협회가 앞으로 펼쳐나갈 활동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 또한 큰 것도 사실이다.
실사출력산업은 최근 10여년간 관련업체가 수천개에 달할 정도로 발전했고 산업규모 또한 급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산업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게 사실. 산업의 발전과 이해를 도모하고 수천 실사출력업체들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대변할 변변한 조직 하나 없다는 것에 업계 관계자들은 늘 갈증을 느끼고 있던 참이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이라도 관련업체들이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협회창립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무엇보다 실사출력업체간 공동연대의 틀이 마련되고 대내외적인 소통의 창구가 생겼다는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정보 및 기술교류의 부재, 교육 및 전문인력 부족 등 업계의 당면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
특히 과당경쟁이 실사출력업계의 큰 현안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인데다 래핑광고 규제완화를 골자로 한 옥외광고물등관리법 시행령 개정이라는 큰 제도적 변화를 앞둔 시점에서의 출범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닻은 올려졌다. 이제 업계 스스로가 머리를 맞대고 생각과 힘을 모아 힘찬 항해를 하는 일만 남았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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