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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17:22

(제2호) 엄기호 와이드뷰 대표,권동억 광고시스템 부장

  • 2003-02-13 | 조회수 991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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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GN전 둘러본 엄기호 와이드뷰 대표

\"전시품목 다양하지 못해 아쉬움\"

이번 코사인전을 참관하기 위해 행사 하루 전날 부산에서 달려왔다는 엄기호씨(36).
부산에서 ‘와이드뷰’라는 실사출력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실사시스템과 소재 등에 관심을 갖고 전시장을 골고루 둘러봤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솔벤트 실사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고.
엄씨는 \"솔벤트 실사 출력기와 소재를 중점적으로 둘러봤다\"며 \"실사연출기 종류에 비해 소재는 비교적 같은 종류들이 많이 눈에 띄어 좀더 다양한 소재가 개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똑같은 장비가 각기 다른 부스에서 중복 전시되는 경우가 많아 전시의 효율성과 다양성이 떨어지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실사연출시스템 유통업체가 전체 부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난 현상이겠지만 보다 내실있는 사인관련 전시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시품목의 다양화가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이정은 기자


KOSIGN전 출품한 권동억 광고시스템 부장

\"부스가격 낮추고 쿼터제 도입 바람직\"

\"업계에서는 솔벤트 실사시장이 3년 안에 기존 실사 현수막시장의 5배 정도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고시스템의 권동억 부장은 이번 행사가 솔벤트 실사시장에 대한 업계의 관심을 반증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권 부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실사시스템 유통업체 대부분이 솔벤트 실사출력기를 주력품목으로 내세웠고, 솔벤트 실사출력기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왔다는 참관객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권 부장은 이번 전시회에 대해 많은 시선이 실사시장으로만 편중돼 \'사인업계 전체를 조망하는 전시회\'라는 행사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권 부장은 \"이번 전시의 부스 점유율을 보면 10개 업체가 전체 부스의 65%를 차지했다\"며 \"내년에는 부스가격을 낮추고, 부스참가를 일정한 선까지 제한하는 쿼터제 도입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다양한 업체의 참가를 유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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