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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8 15:28

(제37호) 인터뷰/ 조 성 주 사장(비쥬얼종합광고공사 )

  • 2003-09-18 | 조회수 970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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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홍보용 현수막 수용 부족에 제품화 착안
불법 양산하는 시스템 개선에 기여하고파


부천시 원미구 일대에 설치된 행정홍보용 현수막게시대를 제작, 본격 사업화하고 있는 비쥬얼종합광고공사의 조성주(38)사장을 만나 현수막과 관련한 의견 및 향후 계획을 들어 봤다.

-이 제품을 제작하게 된 배경은.

▲불법현수막이 넘쳐나는 현실에서 이를 단속하려는 행정관청의 홍보용 현수막이 불법으로 내걸린 사례도 많아 일차적인 지탄의 대상이 돼왔던 게 사실이다. 이에 수요과다의 행정홍보용 현수막을 전문으로 취급할 수 있는 게시대를 생각하게 됐다. 사실 행정 관청의 관계자가 이런 고민을 토로, 이에 착안해 제품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 제품 설치와 관련 법적인 문제는 없나.

▲현수막게시대의 경우 각 시도 조례에 의거해 각 자치단체장의 허가사항으로 탄력적인 법운용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 제품은 행정홍보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특정 구역을 한정해 운용한다면 넘쳐나는 각종 기관의 홍보물을 적절하게 소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아울러 불법이 판을 치는 현수막 시장에서 넘쳐나는 수요를 제도권내로 수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 향후 계획은.

▲현수막과 관련 불법을 양산하는 현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조그맣게나마 기여를 하고 싶다. 이를 위해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홍보용 게시대의 효용성을 널리 알리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안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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