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번호판은 1949년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자동차에 야간용 번호판을 부착한 것을 시작으로 페루(54년) ,이탈리아(63년), 호주(64년), 영국(65년)등 이미 널리 보급됐다. 현재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반사번호판을 채택하고 있으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30개국 가운데 24개국이 반사번호판을 도입했다.
미도입 국가로는 한국과 일본이 대표적이다.
한편 99년 도로교통사고 비용에 대한 교통개발연구원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총 도로 교통사고 비용은 13조1,000억원으로 GDP 대비 2.7%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사고 사례를 보면 미국은 보고서별로 4.4%에서 58%까지 감소사례가 발표됐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반사번호판을 사용할 경우 야간 충돌사고가 30%까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