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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5 16:49

(제38호) 태풍 / 이모저모

  • 2003-09-25 | 조회수 944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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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찾아온 특수, 업자들 시름속 ‘희색’

○…태풍이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낸 이면에서는 그 덕분에 업계 일각에 반짝특수도 찾아와 업자들이 희색을 보이기도. 장기 불황에 여름 비수기가 겹쳐 고전하던 간판 제작업자들은 밀려오는 간판 교체제작 및 보수, 철거 주문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날을 보내고 있다. 특수를 잡기 위한 경쟁도 치열한 것으로 전해진다. 창원 명서동에 위치한 대형 입간판이 파손되자 간판업자들간 수주경쟁이 치열했다는 후문도.

마산 제작업체, 침수로 반짝특수 놓쳐 ‘울상’

○…이번 태풍은 상륙시간이 만조시간과 겹쳐 큰 해일이 일면서 침수피해가 크게 발생했다. 이미 보도됐듯이 마산지역의 침수피해가 특히 심각한 편으로 간판 제작업체들도 상당수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들 업체는 간판특수가 봇물을 이루고 있음에도 커팅기, 플로터 등 간판제작 기계들이 물에 잠겨 간만에 찾아온 ‘반짝 특수’를 놓치고 있다고.

해운대구 현수막게시대 보험 확대키로

○…부산 해운대구는 예산상 현수막게시대 일부만 보험을 들었는데 이번에 피해범위가 상당히 컸다. 특히 완파된 현수막게시대가 보험에 들지 않은 것이어서 피해를 고스란히 감수해야 하는 입장. 이에 구청측은 전 현수막게시대의 보험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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