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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4 13:46

(제39호) 임팩트·비주얼 효과 높은 매체가 ‘짱이다’

  • 2003-10-14 | 조회수 958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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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광고, 노출빈도 라디오·잡지 앞질러


지하철 이용객들의 지하철광고에 대한 노출빈도와 주목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리서치 결과가 나왔다.
리서치 전문업체인 에스엠컨설팅이 최근 이종은(남서울대 광고홍보학과), 최천규(경기대 경영학부) 교수와 공동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프로젝터 동영상이나 내부 인쇄광고가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노출되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광고 매체에 주로 노출되는지 리서치한 결과 TV와 신문이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인터넷 배너, 지하철 승강장내 프로젝터 동영상, 케이블 TV, 지하철내 인쇄광고, 잡지, 라디오, 극장 광고 순으로 조사됐다.
비록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이기는 하나 이는 전통적인 4대 매체인 라디오와 잡지를 밀어 제치고 지하철 프로젝터 동영상과 지하철내 인쇄광고가 오히려 노출빈도가 높다는 결과로 관련 업계는 고무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요즘 광고패턴이 비주얼을 중시해 크고, 자극적이고, 참신한 매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에서 지하철 승강장내 대형 프로젝터 동영상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자연스럽게 비주얼 세대인 젊은층에서 동영상 매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광고캠페인 전략에 활용할 가치가 있다는 분석.
이번 리서치는 서울 지하철 5호선 3개역(광화문, 종로3가, 동대문운동장)과 7호선 2개역(고속터미널, 건대입구역) 등 총 5개역에서 지하철 이용객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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