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사인 시스템회사 근도 인터내셔날(대표 엄영철, 이하 근도)은 디지털 프린터 자체개발에 성공, ‘슈프라Q’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솔벤트 플로터를 시장에 출시한다. 오래 전부터 잉크젯 플로터 개발을 준비해 온 근도는 충분한 테스트와 검증을 마친 후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디지털프린팅 관련 전시회 ‘SGIA2003’에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스펙트라 헤드를 장착한 2.6m폭의 중대형 솔벤트 플로터로 롤 타입과 평판 타입 출력이 모두 가능한 프린터로 알려지고 있다.
근도의 한 관계자는 “오랜 기간동안 기술개발에 투자해 잉크젯 플로터의 국산화에 성공했다”면서 “국내에서는 11월에 첫 선을 보일 계획이며 향후 내수 뿐 아니라 수출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