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25회 2007 아시아 광고대회’ 개최지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인도 에서 열린 ‘아시아 광고대회’에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지난 58년 대회 개최 이래 50주년을 맞는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행사 유치단은 광고단체연합회(회장 전응덕)를 비롯 제일기획, 제주도컨벤션 센터 관계자 등 총 60여명으로 구성, 유치 경쟁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냈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시아 광고대회는 개최시마다 약 1,200여명이 참석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오는 2007 아시아 광고대회는 50주년 기념을 맞아 약 1,500여명 이상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행사 관계자들은 가늠하고 있다. 또한 국내 광고업계 및 매체 등 관련업계의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한국 광고계가 아시아에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외국인 방문 유치를 통한 관광수익 증대 및 연관 산업 대한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광단연측은 빠르면 2007년부터 아날로그 방송이 전면 중단되고 디지털 TV수상기의 대체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제25회 아시아 광고대회’를 통해 디지털 광고환경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는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유치지는 서울, 부산과 경쟁을 벌인 제주도가 개최지역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