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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3 17:02

(제48호) 경향하우징페어 현장을 가다

  • 2004-02-23 | 조회수 1,01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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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하우징페어 현장을 가다>


첨단 건축문화의 현주소 ‘한눈에’
친환경, 방연·방염소재
대거 선보여
사인관련업체들 새수요처 찾기 나서


국내 최대의 건축자재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렸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에는 사상 최대인 750개 업체가 참가해
10만 여점의 주택 및 건축자재를 전시했다.이번 전시회의 화두는 단연
‘친환경’. ‘웰빙’을 추구하는 최근의 사회 분위기와 ‘새집 증후군’에
대한 관심증폭 등의 이유로 친환경적인 소재와 안전기능을 강조한 제품이
많았다.방연·방염소재들도 봇물을 이뤘다. 대구 지하철 방화참사
뒤로 방연·방염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 특히
LG화학이 저발연 인테리어 필름 ‘LG베니프’를, 한화종합화학이 ‘BODAQ’를,
현대시트가 ‘포존’을 출시하는 등 저발연, 방염 인테리어 필름이 대거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사인관련업체는 일리정공,
데코앤애드, 하우디자인연합, 한국르네상스 등 대략 10여개 업체. 이들
업체는 사인시장을 넘어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로의 영역확장으로 새로운
수요처 찾기에 나서고 있다.일리정공이 UV경화 평판플로터 ‘네오젯’을
출시했으며 하우디자인연합이 ‘사인시스템’을, 데코앤애드는 3차원
입체 효과를 나타내는 ‘일루젼 인테리어 필름’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다.단조
및 철골조 제작업체로 한국르네상스, 철쟁이 등이 참가했으며 다나산전은
첨단 그래픽 영사 시스템을, 가남폴리텍은 렉산 폴리카보네이트 시트를,
파인스톰과 미다스는 각각 새로운 개념의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이 45만명에 이르는
등 대성황을 이뤄 그 어느 때보다 톡톡한 홍보효과를 누렸다는 게 참가업체들의
공통된 반응. 독특하고 차별화된 제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사인관련
업체들을 소개한다.


이정은 기자


 


일리정공,  UV경화 평판프린터 ‘네오젯’


6색, 1,200dpi 구현… 소재 무제한 강점


일리정공(대표 최근수)은 UV경화 평판프린터 ‘네오젯’ 시리즈를
출시해 호평 받았다.네오젯은 C,M,Y,K,Lc,Lm 6색 잉크와 1,200dpi의
고해상도로 탁월한 이미지를 구현할 뿐 아니라 종이, 플렉스, 가죽 등의
연질소재는 물론 철판, 목재, 유리, 폼포드, 아크릴 등 다양한 경질소재에
프린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에 응용 가능한 제품.조윤식
부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제품을 선보인 후 지속적인 제품 업그레이드로
해상도와 출력 폭을 개선시킨 네오젯 1600시리즈를 이번 전시회에 선보였다”면서
“다양한 경질소재에 프린팅할 수 있다는 점이 건축 인테리어 분야에서
크게 어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인천에 위치한 건축내장재 업체인
라티스가 1호점으로 전문출력소를 오픈했으며 전국적으로 전문출력소를
모집중이다.
국내총판 쓰리디스타:031)743-8561
전문출력소 라티스:032)816-1177


데코앤애드, ‘일루젼 필름’ 출품


고급스럽고 환상적인 느낌연출


데코앤애드(대표 박영수)는 특수필름 ‘일루젼 필름’을 선보였다.지난해
중순께 출시된 이 제품은 필름 내부에 배치된 광학 렌즈를 패턴별로
특수하게 배치해 3차원 입체 영상의 환상적인 효과와 신비로운 질감을
연출할 수 있는 특수 필름.화려하고 고급스러우면서 동시에 환상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차별화된 인테리어 마감재로 각광받는 제품으로 전시장
부스, 무대세트, 매장 디스플레이, 실내외 사인 등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박영수 사장은 “필름 제품으로는 폴리카보네이트, 비닐, 우레탄
3종류이며 특히 인쇄성이 우수해 실크인쇄, 솔벤트 인쇄, UV-JET인쇄가
가능해 사인분야에 적용할 경우 활용범위도 매우 넓다”고 설명했다.
 02)2659-2033


다나산전,  그래픽 영사 시스템


광고를 ‘빛’으로 쏜다


가정용 배선기구 수입업체인 다나산전(대표 최화준)은 그래픽 영사
시스템을 출품했다.이 시스템은 회사 로고와 광고물 등을 고보(빛이
투사되는 내열 유리판)에 새겨 넣어 영사하는 새로운 광고 시스템. 사이드
이펙트(water effect, snow effect, wind effect 등)로 다양한 이미지
표현과 색상조절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다양한 광고이미지를 표출할
수 있다. 영사거리에 따라 2m이내부터 최대 15m까지 영사할 수 있어
옥내·외에 두루 사용할 수 있으며 햇빛을 제외한 다른 불빛 아래에서
선명하게 이미지가 표현되기 때문에 백화점, 쇼핑센터, 상점가, 전람회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박문상 상무는 “시각적인 효과가
탁월하고 이미지 변환이 자유로워 차별화된 광고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02)518-1700


가남폴리텍,  렉산 폴리카보네이트 시트


내충격성·단열성·시공성 ‘탁월’


가남폴리텍(대표 이두상)은 제너럴일렉트릭(GE)사에서 개발한 폴리카보네이트
제품인 렉산을 선보였다.잘 깨지고 변형되기 쉬운 아크릴 및 판유리의
대용재인 렉산은 시원한 평면연출, 자연스러운 곡면시공, 다양한 열가공
제품의 응용 등으로 매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제품.강도가
유리의 250배, 아크릴의 30배 이상으로 강력한 내충격성을 지니면서
가볍고 유연해 휨상태로 시공할 수 있는 우수한 시공성 등을 강점으로
한다. 표면에 자외선 변색방지처리로 황변화 및 노화현상을 지연시키고
뛰어난 내열성으로 변형이 없는 등 탁월한 내후성을 지닌다.정영석 부장은
“GE사의 렉산은 산업 전 분야에서 성능을 입증받은 탁월한 제품”이라며
“특히 색상이 다양해 선택이 자유롭고 내충격성이 탁월하다는 강점으로
사인물 제작에 많이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031)794-7044


<특수인쇄
활용제품으로 눈길 끈 두 업체>


미다스,  인테리어 신소재 ‘글라스 포토’


생분해성 친환경 필름과 응용제품을 생산·개발하는 미다스(대표
윤여진)는 ‘글라스 포토’로 관람객의 시선을 붙들었다. 글라스 포토는
PVA필름의 특수성을 활용한 수전사 인쇄로 강화유리나 타일 등에 각종
이미지를 표현한 인테리어 신소재. 호텔로비, 행사장, 현관, 실내벽면
등 고품격 인테리어에 응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통유리 광고, 대형차량
광고, 실내 이미지광고 등 대형광고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윤여진 사장은
“명화, 사진 등의 원하는 이미지를 선명하고 입체감 있게 표현할 수
있고 다양한 규격으로 시공할 수 있어 고품격 인테리어 및 광고소재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일반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지닌다. 대리점 모집을 통해 전국적인
사업망을 구축할 예정이며 일본 수출계약을 맺는 등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031)448-0321


파인스톰,  나노세라믹 인쇄방식 선보여


파인스톰(대표 안일환)은 나노세라믹 인쇄(NCP)방식으로 타일, 금속,
유리 등의 경질소재에 사진, 명화 등의 각종 이미지를 프린팅하는 기술력을
선보였다.안일환 사장은 “수년간의 연구개발로 NCP방식을 활용한 프린팅기술을
개발했다”면서 “고경도 인쇄피막으로 긁히지 않으며 1,600만 컬러와
1,440dpi의 고해상도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내후성, 내화성이
우수하고 기존의 전사, 스크린 인쇄방식이 갖는 생산비와 생산성 문제를
해결, 고속 자동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이다.안 사장은 “건축,
인테리어, 가전제품, 가구, 승강기, 옥외 구조물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적용범위가 매우 넓다”며 “자동화를 통한 대량생산체제를 구축해
독창적이고 특화된 제품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055)375-1118


<UV경화 평판프린터 응용사례- 흡음재 생산업체 ‘디세븐’>


디쎄븐(대표 최광인)은 국내 흡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응용력을 자랑하는 업체. 이 회사는 최근 이미지텍의 ‘IT-UV JET’을
도입, 흡음재에 다양한 이미지를 프린팅한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폴리에스터 섬유화이버를 압착해 보드형태로 만든 섬유합판인 아트보드
등에 평판프린터로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 인테리어 감각을 가미한 신개념의
흡음재를 생산해낸 것.최화선 이사는 “소비자 기호와 용도에 따라 원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어 향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디쎄븐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IT보드, 아트보드,
아트론 등에 이를 적용해 흡음재 및 인테리어 마감재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각오다.
02)314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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