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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5 16:39

<제55호> DPG쇼 / 태일시스템, 마카스, 거성교역

  • 2004-06-15 | 조회수 1,161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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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일시스템, 2.6m폭 SJ-1000 선보여
고화질·높은 생산성의 중대형 솔벤트 장비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은 일본 롤랜드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중대형 솔벤트장비 ‘SJ-1000’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고화질을 유지하면서 출력속도를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개발된 장비. 고속 인쇄시 잉크농도가 묽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속인쇄에서도 충분한 잉크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 개발된 인쇄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적. 이 때문에 360dpi 고화질로 출력할 경우에도 시간당 45㎡의 고속인쇄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태일시스템 관계자의 설명.
출력 폭이 2.6m여서 빌보드, 와이드컬러 등 대형 옥외광고물을 제작할 경우 분할 출력 후 일일이 붙여야 하는 작업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동시에 제작비용, 인건비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어 매력적이다.
색 당 1리터의 대용량으로 잉크를 공급해주는 빅잉크공급장치를 무상임대하며 잉크는 에코솔 잉크가 아닌 강솔벤트 잉크를 채용했다. 기존의 1.8m폭 솔벤트 장비인 ‘솔벤젯’과의 병행전개를 통해 솔벤트 장비 시장의 시장점유율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마 카 스, 독특한 빅잉크시스템 ‘눈길’
UV경화 평판·텍스타일 프린터도


마카스시스템(대표 임현순)은 독특한 방식의 빅잉크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색 당 1.8리터의 대용량이며 진공팩 방식에 전자식 제어시스템을 접목시켰다.
허재 부장은 “진공팩 방식으로 기포가 근본적으로 발생하지 않아 뎀퍼 내 에어제거가 불필요하고 때문에 자동 클리닝에 따른 잉크소모가 거의 없는 안정적인 빅잉크시스템”이라며 제품력을 자신했다.
하반기부터 수성 염·안료 장비인 JV4에 무상 대여할 예정이어서 선두싸움을 벌이고 있는 태일시스템의 하이파이젯프로2와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밖에 마카스시스템은 UV경화 잉크젯 플로터 UJF-605C를 비롯해 TX2-1600의 후속모델인 텍스타일젯 TX3-1600, 다품종 소량 의류생산용 평판플로터 GP-604를 통해 제품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거성교역, 더 강력해진 프레스코2 출시
시간당 120㎡ 고속출력 최대강점


최근 들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바람몰이에 나선 거성교역(대표 이선구)은 이스라엘 누어 마이크로프린터스의 ‘프레스코2’를 새롭게 선보였다.
프레스코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높은 생산성이 가장 큰 강점. 32개의 헤드를 장착해 시간당 120㎡ 출력이라는 획기적인 속도를 지닌 장비다. 출력 폭에 따라 1.8m폭과 3.2m폭 2종으로 출시됐다.
8색 채용으로 고해상도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며 최고 해상도는 720dpi. 정인호 부장은 “빠른 모드에서 고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최초의 대형 실사출력기로 우수하고 일관성 있는 출력품질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조명용 출력을 위한 완벽한 양면인쇄기능, 생산성 향상을 위한 화이트 스킵기능, 메쉬 출력장치, 출력 중 스톱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이 추가돼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1호기로 실사출력전문업체 천성애드컴에 3.2m폭 제품인 ‘프레스코2 하이큐 8C 3200’이 설치됐다.
한편 거성교역은 최근 살사 울티마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울티마 하이큐’, 3.2m폭의 대형 UV경화 평판프린터 \'템포’ 등의 신제품으로 대형장비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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