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PLED·RFID 등 첨단 전자기술 분야에 적용” ‘2010년과 디지털프린팅의 미래’ 세미나 개최
디지털프린팅 기술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코엑스에서 열렸다.
디지아이, 알파켐, 잉크테크, 태일시스템, 필켐이 주최하고 월간 디피뉴스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2010년과 디지털프린팅의 미래’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2010년과 디지털프린팅의 패러다임(태일시스템 이길헌 대표) ▲잉크젯프린터의 변화와 시장전망(디지아이 최근수 부사장) ▲잉크젯기술의 미래와 적용분야(잉크테크 조남부 부장) ▲디지털날염시장, 개화할 것인가(태일시스템 윤영일 부장) ▲잉크젯 미디어의 도전과 기회(필켐 조낙석 대표) ▲향후 5년 잉크시장의 이슈와 경향은(알파켐 이병노 상무) 등의 주제가 각각 발표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디지털 잉크젯프린팅 기술이 2010년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PLED(고분자 전기발광소자) 등 첨단 디스플레이 분야와 RFID(고주파 인식기술) 등 최첨단 전자산업에 접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었다.
디지아이 최근수 부사장은 “디지털프린팅 기술은 사인 등 옥외광고 제작, 텍스타일 날염, 사진제작의 범위를 넘어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향후 몇 년 안에 OLED, 컬러필터, 마이크로 렌즈 등 첨단 전자기술 분야에 활발하게 접목될 것”이라고 말했다.
잉크테크 조남부 부장도 “향후 잉크젯기술은 RFID, PCB 등 전자제품, OLED, PDP BUS eletrode 등 첨단 디스플레이, 바이오메디컬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돼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의 디지털프린팅 기술과 향후 시장변화에 따른 미래기술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연계행사로 같은 날 오전 디지털프린티업계 리딩기업들이 신용섭 생활산업국장을 비롯한 산자부 실무 담당자를 만나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디지털프린팅산업 소개를 통한 이해증진과 아울러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