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5.12.10 22:33

<90호> SP투데이 창간3주년 기념 특별좌담 - 옥외매체&대행

  • 2005-12-10 | 조회수 922 Copy Link
  • 922
    0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Warning: is_file(): open_basedir restriction in effect. File(/www/wwwroot/signnews.kr%5C) is not within the allowed path(s): (/www/wwwroot/signnews.kr/:/tmp/) in /www/wwwroot/signnews.kr/lib/thumbnail.lib.php on line 147
 

SP투데이 창간3주년 기념 특별좌담 -옥외매체&대행





장밋빛 전망을 손에 잡히는 현실로 만들


 


                                       공동의 노력 절실





 


“급변하는 환경 속 옥외광고의 내실을 기할 중요한 시기”


“계량화된 수치를 함께 축적해가며 과학화·투명화에 힘써야”


 


1134221040383.gif\"


 


 옥외광고 시장이 큰 변화의 흐름을 맞고 있다. 변화의 기본 흐름은 물론 옥외광고의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향한 장밋빛 방향이다. 그러나 업계는 과연 이러한 전망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가? 본지는 창간 3주년을 맞아 옥외광고업계의 현 좌표와 함께 당면한 문제점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면서 업계가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특별좌담을 가졌다. 이번 호에서는 매체&대행업계와 실사업계, 다음 호에서는 간판업계와 조명업계의 좌담을 싣는다.


참석자


이선국 (21세기애드서브 회장)


홍영욱 (장리기획 이사)


김윤호 (유진메트로컴 이사)


김성일 (국전 국장)


사회


최병렬 (본지 발행인)


 


 


1134221091711.gif\"


▲사회자= 저희 SP투데이 창간 3주년을 계기로 대행업계의 현안을 짚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오늘 이 특별좌담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1세기애드서브 이선국 회장님은 공공기관과의 잘못된 계약관행에서 업계의 권리를 찾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 분이고, 국전의 김성일 국장께서는 교통광고 분야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계신 업계의 ‘마당발’이십니다. 또한 유진메트로컴의 김윤호 이사님은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스크린도어 매체를 통해 옥외광고의 새 지평을 연 유진메트로컴에서 활약하고 계십니다. 장리기획 홍영욱 이사님은 오랜 기간 활동해온 종합광고대행사에서 전향, 우리 업계에 몸담으신 이래 옥외광고 업그레이드를 위한 좋은 제언을 해오고 계십니다. 오늘 업계를 대표해서, 또 업계를 위해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옥외광고의 가능성을 아주 밝게 보고 있습니다. 1조원에 근접한 시장규모에 주5일제의 정착, 야외활동의 증가로 아웃도어 시장이 더욱 커질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긍정적 환경의 한편에서 업계 내부적으로 많은 과제도 안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먼저 우리 옥외광고시장의 전망과 현 좌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1134221253014.gif\"


이선국= 저도 옥외광고 시장이 밝다는데 동의합니다. 특히 지자체의 권한이 확대되고, 각종 규제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추세이기도 해서 옥외광고를 둘러싼 환경이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리라 봅니다. 하지만 시장규모에 비해 옥외광고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많이 미흡함을 느낍니다. 각종 자료도 그렇고 언론 역시 4대 매체 중심입니다. 덩치에 비해 제대접을 못받고 있는 것이죠. 그러하기에 많은 과제가 우리 스스로에게 주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김성일= 잘 아시다시피 옥외광고는 요즘 큰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의한 야립광고물 문제가 관심사가 되고 있고 서울시내버스, 인천신공항, 버스쉘터도 곧 계약만료와 더불어 판도변화가 올 전망입니다. 특히 지하철쪽 미디어렙도 큰 이슈입니다. 여기에 동영상광고의 위축과 더불어 스크린도어라는 매체가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만들어갈지도 주목됩니다. 돌이켜보면 지하철업계는 작년과 올해 참 시련이 많았습니다. 각종 송사도 많이 걸려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업계가 서로 공동의 목소리를 내거나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도적 불합리와 노력에 미치지 못하는 홀대 속에서 시장을 보다 긍정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선 지금 이 시기에, 지혜를 함께 모아가는 일이 더 없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영욱= 내년은 옥외광고업계가 양적보다는 질적으로 의미있는 성장을 맞는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현재 각 종합광고대행사는 SP부문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담당 조직을 갖춘 곳이 10여사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부족한 역할을 보완하기 위해 보다 큰 자본을 갖춘 옥외광고 전문대행사가 부각되리라 봅니다. 아울러 그러한 대행사를 중심으로 옥외광고계의 전근대적 영업관행도 개선되고 과학화, 체계화, 투명화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리라고 봅니다.


1134221321769.gif\"


▲이선국= 저는 두서너곳의 메이저를 통한 옥외광고 발전은 한계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변화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업계가 힘을 합해 함께 노력을 기울여나갈 때 보다 큰 가능성이 올 수 있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협회나 언론이 좀 더 중심적인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사회자=업계의 공동노력 방안에 구체적으로 어떤 좋은 것이 있습니까? 이와 관련해 얼마전 대행사협회 설립 움직임이 있기도 했지만 지금은 보류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만.


▲김성일= 현재의 협회가 좀더 분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얼마전 공정거래위원회에 협회명의로 업계 공통의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만, 협회가 대행사들의 권익을 대변하는데 너무 안일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좀 더 많은 참여를 통해 협회의 기능을 강화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윤호= 스크린도어 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했던 게 바로 각종 데이터의 부족이었습니다. 옥외광고를 객관화할 수 있는 자료가 너무 빈약한 것이죠. 이러한 대행사들의 공통된 고민을 해결할 단체가 참 절실합니다. 당장 그게 어렵다면, 지하철 광고업계라도 먼저 규합해서 공동투자와 연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홍영욱= 데이터 부재는 옥외광고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큰 문제입니다. 지하철 분야는 그나마 좀 낫다고 할 수 있죠. 각 역별로 승하차 인구라도 분명하게 나오니까 말이죠. 저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지하철 PDP 광고의 시청률은 14.6%였습니다. 100명 중 14명 이상이 시청하고 있는 것이죠. 공중파에 비하면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광고주가 이를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러한 장점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더 많은 자료만이 그들의 인식을 바꾸어놓을 수 있을 겁니다. 안면이나 말발이 아니라, 데이터 영업을 정착시키려면 업계가 공동으로 해야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공동의 기구는 꼭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협회가 그 역할을 하면 좋겠죠.


1134221394738.gif\" 


김윤호= 옥외광고를 좀 더 과학화, 계량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연구하기에 따라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시장을 예로 들어 설명해 볼까요. 요즘 지하철 승객들은 T머니카드를 많이 소지하고 있습니다. 만일 광고물에 센서를 달고 T머니를 가진 사람이 그 앞을 지나간다면, 이를 읽어내 집계하는 방법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옥외광고 각 분야가 이러한 연구노력을 좀더 기울인다면 광고효과에 대해 충분히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수준이 올라가게 되는 거죠. 오늘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정말 이러한 힘을 합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논의해보는 기구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것이 당장 어렵다면, 이런 자리를 통해서라도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며,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먼저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134221563669.gif\"


▲사회자=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버스면 버스, 지하철이면 지하철 각 시장의 규모가 얼마이고, 각 매체의 효과가 어떠한지, 계량할 수 있는 데이터를 만들어 시장에 제시하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말씀하신 부분 외에도 옥외광고 발전을 위해 필요한 많은 것들이 있을 텐데요. 이를테면 법적 제도적 뒷받침 부분이나, 업계 내부문제에 대해 하실 말씀이 없으십니까?


▲김윤호= 광고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시대흐름에 맞게 계속해서 새로운 매체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적인 측면도 여기에 부응할 필요가 있는데, 너무 뒤처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문제 역시 업계가 함께 나서야 할 부분이지요.


▲이선국= 옥외광고인들이 한번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옥상·빌보드 업계의 경우 한 번 말해볼까요. 저도 매체를 몇 개 가지고 있지만, 주위에서 돈벌었다는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어요. 서로가 경쟁하며 건물 사용료만 잔뜩 올려놨으니까요. 고생고생해서 건물주만 살찌우고 있는 셈이죠.


1134221497816.gif\"


▲김성일=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권을 가져가곤 했던 지하철업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업계가 함께 합리적인 경쟁의 틀을 만들고, 그 속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며, 공존을 모색하는 지혜가 절실합니다.


▲사회자= 옥외광고시장의 발전을 위해 넘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은 것같습니만, 업계가 공감대를 넓혀가며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면, 그리 어렵기만 한 일도 아니라는 판단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옥외광고 발전을 위한 제언 한 말씀씩으로 오늘 좌담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선국=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SP투데이에 감사드립니다. 사실 업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이 참 중요합니다. 옥외광고 시장규모를 한 번 보세요. 전체 광고시장 규모 6조원에서 옥외분야가 20%에 달한다면, 4대 매체와 동등한 그만한 비율로 신문·방송 보도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현실이 어디 그렇습니까. 광고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경기가 어렵다면 먼저 옥외부터 줄입니다. 그런 가운데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언론마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옥외광고 발전을 위한 기사를 많이 써주세요. 업계에서도 힘을 모아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34221445258.gif\" 


▲홍영욱= 전체 광고시장 중에서 옥외광고가 13%대입니다.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그 비중이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프랑스같은 경우는 플래닝 단계에서 옥외가 항상 필수적으로 포함되고 있죠.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가 나오고, 함께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게 안타깝기만 합니다. 얼마전 한 종합광고대행사에서 SP분야에 좋은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해서 구해보려 했는데, 광고주와 대행사의 재산이라며 공개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습니다. 옥외광고에 몸담고 있거나 조금이라도 걸치고 있는 사람이라면, 먼저 옥외광고시장의 파이를 함께 키우는데 힘을 보탤 필요가 있습니다. 훨씬 더 클 수 있는 여지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업계의 발전을 위해 능력있고 열정있는 더 많은 사람이 모이고, 그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소매 걷어부치고 나섰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김윤호= 혼자 고민했던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아하 이런 방향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여러차례 들었습니다.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고, 머리를 맞댈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저희는 올해 스크린도어를 시작하며, 많은 기대를 갖고 있지만, 결국은 가능성을 향해 두드려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김성일= 모든 회사가 이익을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아닙니까? 하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좇다보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업계는 모두 선의의 경쟁상대이자 협조해야 할 파트너입니다. SP투데이가 그러한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 한정된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저희도 오늘 여러가지 교훈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옥외광고 대표언론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안이 있을 때마다 자주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전하겠다는 결심을 새롭게 하게 됐음도 전합니다. 오늘 자리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리=유성욱 편집장>  


 


SP투데이 창간3주년 기념 특별좌담 -실사업계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