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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옥외광고산업 분야별 전망-조명(LED·네온)
2006년 병술년 새해가 밝았다. 항상 그러하듯 해가 바뀌면 사람들은 지난해의 아쉬움을 보태 희망을 갑절로 키운다. 옥외광고업계의 지난 한해는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업을 지탱하기가 버거웠다. 그래서 업계가 올해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물론 기대해도 좋을만한 여건도 갖춰져 있다. 우선 국내 경기가 지난 3/4분기 내지는 4/4분기를 저점으로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진단이 우세하다. 4년마다 찾아오는 월드컵도 올해 펼쳐진다. 제작업계의 오랜 숙원인 옥외광고업 등록제도 올해 그 서막을 올린다. 물론 장밋빛 전망을 불허하는 업계 내외적인 요인들도 적지 않다. 올 한해 업계의 경기 기상도를 분야별로 나눠 전망해 본다. 지난호 간판업계와 실사업계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조명분야를 다뤄본다.
<편집자 주>
LED
‘채널사인’과 ‘경관조명’의 쌍끌이로 뚜렷한 성장 예상
대중화 관건은 ‘휘도개선과 가격’
일선 제작업체의 인식개선도 뒤따라야
채널사인의 주광원으로 채택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LED는 활용영역을 전방위로 넓혀가면서 옥외광고 조명시장 화두의 중심에 서 있다.
올해 LED시장 역시 지난해의 연장선에서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채널사인과 경관조명의 쌍끌이로 뚜렷한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는 등 장밋빛 전망들이 우세하다. 간판의 입체화 바람을 타고 채널사인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편 경관조명 분야에서의 급격한 팽창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
여기에 LED의 한계였던 휘도(밝기)문제도 최근 크게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시장 가능성을 한층 밝게 하고 있다.
LED채널사인의 경우 일부 대기업의 간판교체가 예상돼 시장의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지난해 지자체 간판정비 사업을 통해 물꼬를 튼 LED채널사인의 생활형 간판 접목 역시 올해 그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특히 올해 경관조명 분야에서 LED의 약진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존 광원 대비 소비전력이 적고 수명이 반영구적이면서 자유로운 컬러표현이 가능하다는 장점 등으로 LED가 경관조명용으로 채택되는 사례가 최근 들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올 한해 시장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다만 관건은 역시 그간 LED확산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돼 온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 고품질 중저가를 향한 진전이 얼마나 이뤄질지 지켜볼 일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또 LED를 현장에서 취급하는 일선 업체들의 인식개선도 LED 저변확대를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입을 모은다.
이정은 기자
네 온
시장 장기 정체기 돌입… 올해 시장전망도 불투명
올 실질 체감경기 1~2월 비수기 지나야 윤곽잡힐 듯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업체간 과당경쟁, LED 등 새로운 조명의 인기 속에서 네온업계의 올해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다.
여러 악재 속에서 지난해 네온시장 전체가 침체 국면을 면치 못한데다 올해 역시 특별히 성장을 유발할만한 요인이 없기 때문.
이에 따라 네온 시장이 절정기를 넘어 이제 정체기 또는 사양기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의견도 흘러나오고 있다.
사실 네온의 경우 가격이 10년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떨어지면서 부가가치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다 지난 몇 년간 이렇다 할 신기술을 내놓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게다가 LED, 콜드캐소드 등 새로운 조명들의 열풍과 네온류 관련 규제는 계속될 것으로 보여 네온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의 어려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소규모 네온 제작 전문업체의 특성상 원청보다 간판업체로 부터 하청을 받아 운영하는 경우가 많고, 인터넷을 통해 가격이 공개돼 있어 마진을 남기기 어렵기 때문.
뿐만아니라 업체 난립으로 인한 과당경쟁과 그에 따른 수익률 악화로 인해 박리다매로 거래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한 네온업체 관계자는 “네온의 수익성은 몇 년 전부터 적신호가 켜졌던 상태라 업체들은 공격적인 가격 인하를 통한 박리다매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수작업을 주로 하는 우리 같은 업체는 죽으라는 것밖에 안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 다른 관계자도 “1~2월이 비수기라는 점에서 뭐라 말할 수 없지만 지난해보다 어려운 건 사실”이라면서“폐업하는 업체들도 속출하고 있고 타 조명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도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연초에는 저마다 전년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사치”라면서 “네온 자체가 가지는 장점이 있어 완전히 도태되지는 않더라도 옛날만큼의 호황이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