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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0 17:51

존 재

  • 2003-03-10 | 조회수 906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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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은 밝은 곳에서는 빛나지 않습니다
막막함에서
어두움에서
외로움에서
빛이란 이름은 다른이의 입을 통해
떠 올랐다
다른이의 소원으로
떨어집니다


별빛은 어둠속에 있기에 존재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관심의 힘으로
눈물의 힘으로
빛이란 이름은 누군가의 간절함으로
떠 올랐다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떨어집니다


빛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길이 환하게 보일 때 보다
막막함으로 길이 없을 때
우리는 빛이 존재함을 인정합니다
빛은 그 곳에 있기에 존재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외로운 존재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빛으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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