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 중이라서 우리 협회 홈의 게시판을 폐쇄를 한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결정을 주도하였던 분들은 이 조치가 취해지기 몇일 전부터 김을 모락 모락 피는 듯한 주장과 발언을 줄곧 해왔다.
물밑에서 이러한 조치를 위한 작업을 하여왔던 사람들의 의도는 아마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우화에서 알수있듯이 선거기간동안 우리 협회의 유일한 언로를 통제하여 당사자의 부끄러운 과거이력이나 행적이 널리 파급되어 불리하게 작용할것 이라는 예측에서 주도하였음을 짐작케 하는 의혹을 갖게 하는 것이다.
회장의 선거는 우리 협회의 미래를 좌우하고 화합과 결속을 이루는 과정으로서의 우리 내부의 커다란 축제 행사가 되어야 마땅한 일이거늘 오히려 평소보다 더욱 위축되고 우리회원들의 관심과 의사하고는 전혀 상관없이 치러진다는 것은 이시대의 흐름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인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바라보는 우리 일반 회원의 모습은 오히려 우울하기까지 한 것이다.
한마디로 \"삐에로의 비애\"가 아닌가 싶다. 회원으로서 정작 본인의 장래와 운명을 본인이 선택하거나 결정하지 못하는 삐에로의 슬픔을 우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야만 하는 것인가? 회원이면서도 정작 가장 중요한 결정의 자리에서 소외되는 자의 슬픔을 우리의 지도자들은 알고나 있는 것일까? 아마도 그분들은 마냥 이대로가 좋을 것이다. 언제까지나... 이번을 계기로 심각하게 선거제도의 여러측면을 고려하여 검토 하여 볼 일이 아닌가?
나는 이번 게시판의 폐쇄조치에 대하여 강한 반발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물론 윗분들이 해버린 결정이니 우리평회원으로선 어쩔수가 없이 쳐다만 보지 않을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평회원 입장에서 몇가지 지적을 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오늘로서 회장선거등록 기간이 끝난 지 벌써 6일째 되는 날이다. 흑색선전과 악의적 선전을 막기 위하여 게시판 폐지를 하였다 하드라도 우리회원들은 선거권은 없지만 알 것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회장입후보를 누구 누구가 하였으며,감사 입후보는 어느분이 하였으며,그분들의 대강의 이력이나 입후보 소감이나 출신지역정도의 소개 정도는 지금시점에서 최소한 우리의 홈에 공지해야할 중요한 사안이 아니겠는가?
우리회원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매우 궁금하게 여기고 있으며,당연히 이러한 내용을 알 권리가 잇는 것 이다.우리 홈의 운영자는 이러한 내용을 공지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고유의 업무일 것이다. 왜 고유업무를 태만하는 것인가?
혹자는 선거가 끝나면 다 알게 될터인데 당신만 유독 떠드는 것인가?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나의 주장만을 하는 것일뿐이며 주장도 못하게 한다면 우리의 협회가 과거 6.7십년대의 독재정치 체재의 운영을 답습하려고 하는 것인가?
기왕에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왜 우리의 윗분들은 이시대의 흐름과는 역행하는 듯한 게시판 폐쇄조치를 취하는 결정을 한 것 인가?
오히려 지금의 시대는 민주화,투명화,공개화,공유화,다원화가 대세를 이루는 인터넷 사회가 아닌가? 회장 입후보에 대한 소감,과거이력,도덕성,비젼,자질등을 검증하는 데에 있어서 오히려 자유로운 언로의 소통과 활발한 의견개진등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공정한 선거와 흑색선전을 막기위하여 이러한 조치를 하였다는 것은 가히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그랴!\"는 우리속담을 연상케 하는 것이다..
언론과 인터넷의 순기능에 비하면 그 악기능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한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 흑색선전이 무서워 장을 못담그는 식의 논리모순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의식은 명백히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다! 대단히 위험한 발상과 의식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한 국가의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모든언론을 페쇄해버린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제가 너무 지나친 비약을 한 것인가? 우리협회는 과거 6,7십년대의 독재 정치 체제의 시대로 회귀하는 것인가?
다양한 목소리를 내며,시끄럽게 떠들어 대며 논란을 피우는 것을 금기시하며,언론통제식 행위를 당연시 하는 우리협회 내부의 정서속에는 아직도 과거 독재 정치 체재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 일까? 윗분들이 결정하면 소속 회원은 이유없이 무조건 따르는 식의 운영은 우리의 협회 조직을 속으로 멍들게 하고 곪게하는 가장 경계해야할 병폐가 아니 겠는가?
참으로 우리 협회 지도부에 만연해있는 구겨진 언론관을 우려하지 않을수 없는 것이다. 운영자도 이러한 저의 소리를 뼈 아프게 받아 들여야만 할 것이다! 협회를 부정하는 식의 단순한 주장과 넋두리로 받아드려서는 아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