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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제4회 아침세미나’ 개최
‘공공미술을 통한 도시디자인’ 주제로 특강 열려
\'국회 공공디자인문화포럼’이 주최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제4회 아침세미나’가 지난 13일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권영걸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등 정계, 학계를 비롯한 공공디자인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다.(왼쪽)
계원예술조형대학의 최정심 교수가 ‘공공미술을 통한 도시디자인-Design Network Asia(DNA)’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른쪽)
‘대한민국 공공디자인-제4회 아침세미나’가 지난 13일 정계, 학계, 디자인업계 등 많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공공미술을 통한 도시디자인-Design Network Asia(DNA)’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계원예술조형대학의 최정심 교수는 안양시와의 DNA 2006 사례를 통해 단기 완성형 사업에서 탈피, 공공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 갈 단계적 계획을 수립해 진정한 문화로 성숙된 공공예술디자인을 실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아시아디자인교육네트워크(DNA)는 아시아연합, 학관협력의 도시디자인 연구사업으로 계원예술조형대학과 전시환경디자인연구소가 기획하고 수도권의 대표적 도시 가운데 하나인 안양시가 공동 추진한 종합적인 도시디자인 연구 프로그램. 아시아의 코드를 반영하면서 대학 및 전문가들의 제안, 시민 각자의 발의와 참여가 어우러져 삶과 환경이 제기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폭넓게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최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의 아이디어의 정책 반영, 1년 이내의 완성형 프로젝트 지양, 장소·문화적 특성 등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되는 통합디자인 운영을 강조했다.
제 1회 아침세미나에 이어 이번에도 자리를 같이 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에서 “이제 디자인 전쟁이 시작됐다. 서울을 디자인이 앞선 도시로 만들겠다”며 “시에서 공공디자인위원회를 설치·운영키로 함에 따라 추진단 구성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고, 경기도 부천의 자유시장 리모델링에 공공디자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공공디자인은 훌륭한 공공의 재화이므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2005년 국정감사 이후 공적영역에 범정부 차원의 체계적인 공공디자인 도입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한나라당 박찬숙 의원은 “최근 한국은행의 신권 화폐 발행이나 자동차 번호판 교체를 둘러싼 각종 논란도 공공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아 야기된 것”이라며 “공적 영역에 문화와 시대정신을 담는 공공디자인은 이제 시대적인 대세”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공공디자인에 관한 법률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하며, 공공디자인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범정부 차원의 공공디자인위원회에서 공공디자인 정책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해 국가의 문화 경쟁력을 배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와 관련, 오는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공디자인에 관한 법률안’ 입법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정 공공디자인법률안에 대한 문광부, 산자부, KIDP 및 디자인학계 등의 전반적인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 의원과 권영걸(한국공공디자인학회 회장) 서울대 미대 학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공공디자인문화포럼’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한나라당 이규택·정병국·차명진 의원, 문화관광부 성남기 문화정책국장 등을 비롯해 공공디자인 전문가 120여명이 참석해 공공디자인에 대한 열띤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편 공공디자인문화포럼은 오는 3월 25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프랑스, 스위스, 독일을 방문해 선진 공공디자인을 시찰하고,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1회 공공디자인 엑스포’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제1회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시·도별 공공디자인 우수사례에 대한 발굴과 전시를 비롯해 공공디자인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전시와 공모전 및 심포지엄 등의 형식으로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