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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9 19:51

<제121호> LED조명 국가표준 제정… 올해 추진 항목은 하반기 확정

  • 2007-03-29 | 조회수 902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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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ED전광판 등 8종 포함해 3년간 총 15종 

신뢰성 구축·품질 향상 등으로 LED조명 확산 기대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조명의 국가표준(KS)이 제정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LED조명의 개발 및 보급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5종의 KS규격 제정을 추진한다. 시험평가 방법과 조명 제품의 품질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LED조명 표준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표준화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올해는 건물의 비상조명등, LED전광판, 열적 특성, 안전성 요구사항, 성능 시험방법 등 8종을 제정하고 2008년에 고효율 LED 문자형 간판 표준성능 등 4종, 2009년에 LED 가로등 등 3종을 포함해 총 15종의 KS 규격이 제정된다.




기표원 채경수 연구원은 “올해 추진되는 8종에 대해서는 하반기경 KS 규격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으로 지금은 50%정도 완성된 초안이 나와 있다”며 “2008, 2009년에 추진되는 항목들은 올해 표준화 작업의 진행 상황에 따라 시기적으로 더 앞당겨질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각국의 LED개발 경쟁이 치열하므로 수명, 내구성, 안전성, 인체 적합성 등에 관한 평가방법을 개발해 표준화함으로써 기술개발 경쟁에서 비교 우위에 서게 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국내 조명제품에 대한 품질 기준을 KS규격으로 제정함으로써 중국 등에서 저가의 품질 낮은 제품이 수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LED업계는 모두 반색하는 분위기다.

LED업계 한 관계자는 “아직 해외에서도 LED조명에 대한 국가 표준이 마련된 곳을 찾아볼 수 없다”며 “표준화를 통해 시장이 정리되고 품질 향상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KS규격이 제정되면 그동안 LED에 대한 통일된 평가 기준 부재로 인해 야기됐던 불신, 시장 난립 등의 혼란이 사라지고 LED조명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LED업체들이 각자 자체적인 규격 기준에 의해 LED제품을 제작함으로써 다른 제품들 간의 호환이 원활하지 않고 믿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다.




앞으로 기표원은 관계기관의 각종 인프라 등을 네트워크화하기 위한 ‘LED조명 표준화 컨소시엄’을 확대 개편하고 이를 기반으로 KS규격을 제정함과 동시에 이들 규격을 IEC 국제표준으로 제안함으로써 우리 조명 제품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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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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