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재입찰도 모두 유찰로 / 도철, 기간·물량 조정해 재입찰 검토
도시철도공사의 단기단위 광고매체 사업자 선정이 또 다시 무산됐다.
도철은 지난 3월 13일 주변지역안내도유상표기, 6·7호선 북단 차내 액자, 천정걸이 등 19종의 광고물을 재입찰에 부쳤으나 지난 3월 19일 마감결과 또 다시 모두 유찰됐다.
도철은 지난 3월 5일 S-비즈 프로젝트 차질에 따른 장기간의 사업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하철 5~8호선의 광고물을 건별, 호선별 19종으로 쪼개 입찰에 부쳤었다.
그러나 1년 단위의 단기계약이면서 물량이 잘게 쪼개진 탓에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결국 3월 8일 1차에 이어 이번 2차 입찰에서도 19건 모두 유찰되는 사태를 맞으며 사업자 선정에 실패했다.
도철 관계자는 “사업기간이 짧고 물량이 많아 금액이 높다보니 그런 것 같다”며 “기간을 늘리고 물량을 다시 조정해 재입찰에 부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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