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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차원 입체 커튼월 시도… 유리로 연출한 만화경프리즘
국내·외적으로 이슈화…홍보효과 ‘톡톡’, 익스테리어의 새 모델 제시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단지 B6-2 지역에 위치한 트루텍 빌딩은 전면이 유리로 제작된 독특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변 경관이 분할된 조각으로 건물 표면에 비춰지면서 만화경과 같은 효과를 내고 있다.
건물 전체가 온통 만화경 세상.
서울시가 야심차게 조성하고 있는 첨단정보산업 단지인 마포구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 B6-2 지역에 위치한 트루텍(TRUTEC) 빌딩이 독특한 외관으로 화제를 낳고 있다.
높이 53.97m, 연면적 6,000여평의 이 건물은 지하 5층, 지상 12층 규모로 빌딩 전면을 유리로 마감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건조하고 정형화된 기존의 오피스 공간에서 탈피, 순수 오피스 형태의 건물로서는 매우 이색적인 익스테리어를 연출하고 있는 것.
트루텍 빌딩은 유리만으로 평범한 건물에서 예술미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태어났는데 삼각형 모양의 유리 형상이 큰 이슈가 됐다.
이 건물의 시공을 맡은 동부건설의 홍두표 대리는 “일반적으로 유리를 삼각형과 유사한 모양으로 제작해 사용하지 않는다”며 “파손될 위험이 높고 손실이 많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한 3차원 입체형식의 알루미늄 커튼월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처음 시행한 가공기법이므로 고도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했다. 분할된 유리로 구성된 사각형 타입 1개가 기본 커튼월 유닛(Unit)으로 단위 중량이 600~800kg이며 크기는 5,950× 2,700mm 또는 4,200×2,700mm이다. 유닛을 구성하는 유리들은 그레이(grey) 컬러로 투명 및 불투명 타입이 혼합돼 있다.
총 442개의 유닛을 사용, 이 중 207개를 평면에서 튀어나오도록 3D로 제작해 볼륨감을 부여하고 입체감을 줬다. 나머지 235개 유리는 평면에서 조각만 낸 형태의 2D로 처리했다. 각각의 유닛을 만드는 데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3차원 형태의 연출은 빛과 이미지를 굴절시켜 외관을 분할하고 추상적인 표현을 가능케 한다. 주변 경관이 분할된 조각으로 건물 표면에 비춰지면서 만화경과 같은 효과를 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자 색다른 볼거리. 국내·외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일 만큼 홍보효과가 크며 새로운 건축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건물은 2005년 7월부터 1년 반의 시공기간을 거쳐 지난 1월 9일 완공됐고 독일의 건축디자이너가 기본 설계를, 동부건설이 시공을 담당했다.
홍 대리는 “처음 시도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으며 시간의 한계성에 부딪혀야 했던 것이 가장 어려웠던 점”이었다고 전했다.
DMC는 국제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IT산업을 진흥시키키 위해 국제 비즈니스센터(IBC), 디지털미디어센터 및 다국적 기업의 사옥이 들어설 예정으로 트루텍빌딩도 이러한 건물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