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는 기술발전 및 환경변화의 영향으로 우리 주변에서 곧 사라질 품목에 백열전구, DVD, 비닐봉지, 바다생선을 선정했다.
이 중 에너지 소비가 많은 백열전구는 에너지 효율이 5배 이상 높고 수명이 긴 절전형 형광등(CLF)이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대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백열전구는 에너지 효율이 낮아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므로 지구 온난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각국 정부의 규제 대상 1순위에 오르고 있는 것. 이미 호주는 2010년까지 백열전구를 없애기로 했고 유럽연합(EU)도 2년 안에 백열전구를 퇴출토록 회원국에 요구하고 있다.
현재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LED로의 전환은 세계적인 추세며 국가별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