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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표현 극대화… 차세대 광매로 각광
‘베가켐’은 사인이나 POP, 인테리어 등으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LED’가 광원의 대세로 급부상하면서 일반조명에서 인테리어 및 경관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높은 휘도와 다채로운 컬러 표현력 등을 강점으로 사인이나 P.O.P 등의 광원에 적합해 옥외광고 분야에서도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업계의 LED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관련 사업에 신규 진입하면서 다양한 신제품과 응용사례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LED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찰떡궁합 ‘소재 찾기’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LED 조명의 기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재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LED조명시스템 개발업체 헤파스(대표 신재식)가 개발한 ‘베가켐(Vegachem)’이 바로 그것. 베가켐은 LED 전용 조명커버 소재로 광투과율과 광확산율이 뛰어나 사인이나 POP, 디스플레이, 인테리어 등의 차세대 광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높은 광확산률·광투과율 자랑
아크릴·PC 대비 광원 30% 절감
베가켐은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에 비해 높은 광확산률과 광투과율을 자랑한다. 따라서 채널사인이나 P.O.P 등을 제작할 때 기존보다 LED 조명을 적게 투입해도 되므로 경제적이라는 장점을 지닌다. 최대 30%까지 절약이 가능하므로, 기존에 10개의 LED를 투입해야 할 곳에 7개의 LED만 투입해도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소바자의 입장에서는 비용절감, 산업 전반의 측면에서는 에너지 절감이라는 메리트를 지닌다.
이 제품은 무엇보다 LED 전용 소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현재 옥외광고 분야에는 LED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으나 LED의 휘도나 컬러 표현 등을 극대화시키는 소재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일반조명이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으로 주로 쓰이던 아크릴이나 폴리카보네이트가 용도만 변경된 채 LED의 커버소재로 그대로 사용돼 왔기 때문에 LED 조명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없었던 것. 헤파스는 이런 기존 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LED조명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나노입자의 특수 광확산제를 투입해 광원의 고른 확산은 물론 표면의 미세한 요철 형성을 유도해 LED 조명에 최적화된 소재, 베가켐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컬러 표현력 GOOD~!
가공성 우수·다양한 응용력
베가켐은 광투과율이나 광확산율이 우수할 뿐 아니라 컬러 표현력도 뛰어나 다양한 LED 조명의 컬러를 보다 선명하게 연출한다. 이런 장점에 따라 채널사인, POP, 인테리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공성이 뛰어나 성형사인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성형 뿐 아니라 압출이나 사출가공도 가능하며 절단이나 접합성이 뛰어나 다양한 형태로 디자인이 가능 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눈부심 방지 기능도 베가켐이 지닌 또다른 매력으로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일반조명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베가켐은 다년간 조명분야에서 축적한 헤파스의 기술력과 LG화학의 수지분야의 노하우가 만들어낸 신소재. 헤파스의 신상묵 전무는 “베가켐은 기존에 실내용으로 개발했었다”며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옥외용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헤파스는 뉴욕라이팅페어, 홍콩라이팅페어 등 다수의 해외전시회에 참가해 베가켐의 지속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