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조명의 국가표준(KS) 제정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이 오는 6월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 4월 말 관련기관, 학계, 전문가들의 1차 회의를 통해 컨소시엄 구성 및 운영에 대한 개괄적인 논의가 진행됐고 오는 5월 16일경 2차 회의를 통해 보다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하고 확정할 계획이다.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은 당초 40여개 LED업체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70~80여 업체가 신청해 참여할 예정이며 컨소시엄의 구성 및 구체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6월에 있을 컨소시엄 출범 시기에 맞춰 공개할 것이라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측은 밝혔다.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LED조명의 개발 및 보급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5종의 KS규격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시험평가 방법과 조명 제품의 품질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LED조명 표준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표준화 작업에 착수, 올해 건물의 비상조명등, LED전광판, 열적 특성, 안전성 요구사항, 성능 시험방법 등 8종을 제정하고 2008년에 고효율 LED 문자형 간판 표준성능 등 4종, 2009년에 LED 가로등 등 3종을 포함해 총 15종의 KS 규격이 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