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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16:59

<제125호> ‘원로 간담회’ 별도 개최

  • 2007-06-01 | 조회수 898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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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본지 취재 거부하고 특정신문엔 허용


 


 


행자부는 야립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열기 직전에 성격이 불분명한 별도의 간담회를 개최, 업계에서 그 배경 및 형식과 관련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다.




5월 18일 정부청사 국무위원식당에서 개최한 ‘옥외광고분야 원로초청 간담회’ 가 그것.

행자부는 이날 간담회에 ‘옥외광고분야 원로’의 자격으로 10명을 초청했는데 정부가 공식 선정한 명단임을 감안할때 옥외광고 분야의 대표성이나 원로라는 격을 기준으로 볼때 적합하지 않은 인사들이 상당수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전광협회의 경우 회장이 명단에 포함됐음에도 현직 부회장을 옥외광고협회의 전직 부회장 자격으로 포함시켰고 옥외광고협회의 경우 현직 임원은 다 제쳐놓고 다른 전직 임원들을 포함시켰으며, 알루미늄 자재 업체의 대표자를 실사제작 분야의 원로로 포함시키는가 하면 제작업이 주업인 업체의 대표자와 신생업체 대표자를 대행업 원로로 포함시켜 인선배경이 불공정하고 자의적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행자부가 선정한 초청자 명단 10명은 다음과 같으며 이가운데 김성훈 옥외광고학회장과 김병희 대청마스터스 대표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괄호 안은 분야 및 소속)

김성훈(학계, 옥외광고학회장) 이덕승(NGO, 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 임병욱(전광협회, 전광협회장) 홍순원·변봉래(옥외광고, 전 광고협회 부회장) 장문식(실사제작, 삼일프레임) 홍사우(실사출력, CBM영진애드) 김병희(대행업, 대가컴) 송기수(대행업, SP프렌즈) 김이환(광고주, 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




한편 행자부는 본지의 이 간담회 취재를 거부한 반면 다른 매체에는 복수의 취재진이 배석하여 취재를 하도록 허용하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

행자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그 언론사가 원로초청 간담회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했기 때문에 그 언론사만 취재를 허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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