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불빛이 너무 밝아 등대가 보이지 않을 경우, 항만에 들어오는 선박들이 길을 못 찾거나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는 위험이 높으므로 등대 전체에 LED를 붙여 자체적으로 빛을 내게 함으로써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양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온산항 남북 방파제 등대에 LED를 줄무늬 형태로 붙여 시범 운영 중이며 이 결과를 토대로 등대의 LED 직접조명 표준규격을 마련하고 전국 27개 등대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 LED 직접조명 방식을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에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