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간판 시안 공개… 푸른색 바탕에 흰색 문구
농협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영문 이니셜을 딴 ‘NH’로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 새 CI를 적용한 새 간판의 시안을 공개했다.
새로운 간판은 푸른색 바탕에 흰색으로 NH를 새기고 기존의 농협 로고와 명칭을 그대로 옆에 배치한 형태로 이루어졌다. 과거의 로고 및 명칭과 새 CI는 물결 모양으로 결합되는데 이는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축산업 및 인삼업협동조합과의 통합 7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6월 28일 새 CI와 이를 적용한 간판을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간판은 우선 농협 본사를 비롯한 서울 시내 두 곳의 간판을 교체하고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수렴,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 새 간판을 중앙회, 지역본부, 경제사업장, 지점, 자회사, 조합 등 각 사업장 특성에 따라 약간씩 변형된 형태로 응용해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신용부문 지점의 경우 은행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CI 옆에 ‘Bank’라는 문구를 삽입하는 것을 검토중이다.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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