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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진 첫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사업… 7월 말 완료 예정
다채로운 색과 조형성 접목해 예술작품 및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서울 지하철 1·3호선 옥수역이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가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첫 사업으로 옥수역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정, 7월 말까지 작품설치를 완료하기로 했다.
옥수역 프로젝트는 ‘함께 타는 공공미술’을 주제로 색의 향연을 펼침으로써 일상에서 무미건조한 모습으로 퇴색된 지하철 옥수역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게 된다. 아울러 단순 환경미화에 그치지 않고 옥수역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서울시 공공미술의 출발역이자 문화가 삶이 되는 플랫폼으로 꾸밀 예정이다.
우선 옥수역의 회색 톤 콘크리트 교각 기둥과 천장은 20세기의 대표적 문명의 상징이자 조형미를 가진 바코드 문양을 입혀 ‘바 코드(Bar Code) ; 빛의 문’이란 예술품으로 탄생된다. 산만해 보이는 주변 공간을 정돈함과 동시에 강한 색채감과 형태로 시선을 끌 수 있도록 하며 전체적으로는 게이트 형태의 이미지를 형성하게 된다.
3층 대합실 통로에는 ‘문의 풍경’이란 작품이 적용돼 게이트 형상의 조형물들을 설치, 통과되는 시점에 따라 면과 색이 변화되는 시각적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단조롭고 건조한 풍경이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
특색 없이 평범한 승강장 벽면은 ‘스트라이프 ; 속도’란 작품으로 꾸며지는데 스트라이프 형태의 색 타일을 설치해 화려하게 변신한다.
스트라이프 형태의 타일 이미지는 승강장에서 머무를 경우, 30여 색의 픽셀 이미지로 분할돼 화려한 색감과 조형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전철을 타고 이동할 경우에는 픽셀 이미지들이 띠처럼 보여 시각적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옥수역 입구의 조형물, 환승장의 벤치, 역 주변의 가로등을 일상적이고 정감있는 화분 조형물로 아이콘화 할 계획이다.
일반공모를 통해 최종 당선된 작품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미술가 양주혜·고낙범, 건축가 지승은, 디자이너 이상진, 큐레이터 이승수 등 5명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도시갤러리 프로젝트란, 공공미술로 도시에 예술미를 부여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하철 역사, 고가차도, 공공청사 등 시내 곳곳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단장하는 사업. 시는 2010년까지 4개년 계획으로 추진하며 올해는 총 40개의 시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옥수역을 비롯해 불광천, 새문안길 등 6개의 캠페인 사업을 벌이고 덕수궁길, 정동길, 남산식물원 등 서울의 대표적 공공장소 24개소에 대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선정을 진행, 8월 말까지 작품을 확정하고 11월 말까지는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뉴타운, 균형발전촉진지구, 공공청사 등 10개소에 대한 서울시 공공개발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수립 중인 2008년~2010년 ‘서울시 도시갤러리 마스터플랜’에 공공미술을 도입, 도시갤러리 프로젝트가 서울시 전역으로 확산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전희진 기자
서울시가 추진하는 ‘도시갤러리 프로젝트’의 첫 사업인 옥수역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설치될 작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