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경관조명 현상공모… 누리플랜·세명기술단 공동작품 선정LED조명으로 동적 리듬감·빛줄기 표현·물과 빛의 조화 유도
대구 서변대교가 LED 빛으로 아름답게 단장된다.
대구시 종합건설본부가 서변대교 야간경관조명 플랜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설치작업에 착수한다.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를 앞두고 대구의 ‘컬러풀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고 활기찬 도시위상 제고와 관광효과를 높이고자 총 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대구의 관문인 서변대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지난 6월 현상공모를 실시, 총 14개 업체가 응모했는데 대구시 도시경관자문위원과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8월 3일 당선작 및 우수작을 선정했다.
누리플랜과 세명기술단의 공동작품이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뽑혔으며, 우수작은 나이토피아와 한양이앤씨가 각각 선정됐다.
당선작품의 내용대로 교각부분 상부 면이 LED조명으로 동적인 리듬감과 빛줄기로 표현되고 하부 면은 빔LED스폿으로 수면을 비춰 물과 빛의 다채로운 조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약 40일간의 실시설계를 거쳐 올 연말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대구의 밤을 활짝 밝혀 줄 상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