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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판문화개선 방안’ 심포지엄 개최
문광부-문광위 간판소위 주최로 7월 19일 국립민속박물관서
문화관광부와 국회 문광위 간판문화개선소위원회가 주최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판문화개선 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렸다.
문화관광부와 국회 문광위 간판문화개선소위원회가 주최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판문화개선 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7월 19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5월 22일 있었던 1차 심포지엄 ‘간판문화를 통한 공간 재창조’ 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외국의 전문가를 초청, 우리 간판문화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였다.
1부에서는 와타리 카즈요시 일본 츠쿠바대학원 환경디자인과 교수가 ‘문화를 시각화하는 간판과 이를 위한 환경디자인’이란 주제로, 이석현 한국색채연구소 도시환경팀장 환경디자인박사가 ‘일본의 간판사례와 관점’에 대해, 송복섭 한밭대 건축학부 교수가 ‘프랑스 사례로 본 간판문화 개선을 위한 건축적 제안’에 대해 각기 기조발제를 했다.
와타리 교수는 “풍경 자체가 하나의 간판이므로 간판은 그 자체만이 아니라 있는 곳의 배경 및 주위 도시·환경적인 요소와 일체화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 일체화된 경관을 간판화시키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2부 토론회에서는 기조발제를 담당했던 3인과 시민단체, 간판담당 공무원, 건축가, 상가번영회 회장, 공공미술 실무자 등이 참여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판문제의 대안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너나할 것 없이 지역성을 반영하고 주변 경관과 조화돼야 하며 주민들의 자율과 합의에 기초한 간판문화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거리와 건물 전체를 고려하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도시 전체의 이미지 차원에서 접근해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문화를 이룰 때 그것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