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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체 34개사 참여… 오는 9월 11일 입찰 예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성부근)가 지난 8월 2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입간판 등 사인물’ 제작·설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자연휴양림의 안내 및 유도사인 등을 일제 정비해 자연휴양림의 이미지 개선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 기존 CI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스테인리스, 갤브 등의 인공소재를 목재와 같은 천연소재로 변경해 적용하고 종합안내판의 안내도를 입체적으로 제작할 방침이다. 추정 예산은 약 5억원으로 전국 27개 휴양림에 약 845개의 사인물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관련 업체 34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사업설명회장이 만석이 됐다”며 “참석자들이 많은 질문을 던지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제작업계에는 오랜만에 나온 대규모 입찰인데다 경쟁입찰이기 때문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입찰자격은 직접생산확인서를 소지한 업체로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게 주어진다. 입찰은 사업제안방식으로 이뤄지며 9월초에 제안서 접수 및 심사를 거쳐 오는 9월 11일 낙찰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산업자원부가 지난해 발표한 공공디자인 개선 시범사업 중 국가형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이승희 기자
지난 8월 2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입간판 등 사인물’ 제작·설치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34개 관련 업체가 참석해 사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