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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광고료 수익으로 연간 440억원 챙겨
도철은 연 85억원… S-비즈 프로젝트 차질로 대폭 줄어
지하철광고시장이 침체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서도 서울 양대 지하철공사 부대수익 사업의 최대 수익처는 여전히 ‘광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양대 지하철공사인 서울메트로와 도시철도공사는 적자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부대수익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전통적인 주력 부대사업인 ‘광고’로 얻는 수익이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메트로가 부대사업으로 올해 예상하는 수익은 약 1,000억원. 이 가운데 광고료 수익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40억원으로, 지하철광고경기 불황이라는 말을 무색케 하고 있다.
이밖에 서울메트로는 광통신망 점용료(285억원), 상가임대(130억원), 무인택배보관함 임대사업(12억원), LG텔레콤 휴대전화 판매점 임대사업(49억원) 등의 부대사업수익을 올리고 있다.
반면 도시철도공사는 광고와 유통·임대 등 각종 부대사업을 통합하는 S-비즈 프로젝트의 차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통신망 점용료로 얻는 수익이 연 245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상가임대와 광고료로 각각 연 90억원과 85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는데, 광고료의 경우 S-비즈 프로젝트의 차질과 사업자 선정 무산 등으로 상당수 광고매체가 운용 중단사태를 맞고 있어 크게 줄어든 수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결코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철 S-비즈 프로젝트 중단 사태 어떻게
법원, GS리테일 우선협상
대상자 지위 확인 가처분 수용
5~8호선 광고사업 정상화 불투명
도철의 지하철 역사개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어 광고사업 정상화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철은 S-비즈 프로젝트를 철회하고 사업을 부문별로 쪼개 추진하는 방향으로 선회, 최근 2차 사업자 공모를 통해 148개 역사의 편의점 사업자로 세븐일레븐을 선정했다.
이에 대해 S-비즈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가 탈락한 GS리테일은 법원에 도시철도공사를 상대로 ‘우선협상대상자 지위 확인 및 재공고 추진 금지’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냈고 지난 7월 초 법원이 이를 수용하면서 또 다시 사업이 표류하는 사태를 맞게 됐다.
도철은 지하철 5~8호선 148개 역사의 광고와 유통·임대 등 각종 부대사업을 통합하는 S-비즈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지난해 8월 GS리테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가 특혜시비가 불거지자 올 3월 GS리테일 측에 협상 중단을 통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