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LED 간판 시장서 확산렌즈 단 LED모듈 인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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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조사각으로 간판 음영 최소화…작은 간판 광원으로 ‘딱’
LED의 조사각을 확장시키는 렌즈(커버)를 장착한 LED모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예전보다 슬림한 형태의 채널사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서다. 일반적인 LED모듈의 경우 보통 130도 정도의 조사각을 지닌다. 이런 LED모듈의 경우 채널사인의 두께가 10㎝ 이하에서는 시공 여건에 따라 LED의 도트가 드러나게 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렌즈형 LED모듈이다. 제조사에 따라서 렌즈 일체형 제품도 있으며 착탈식 렌즈를 부착한 제품도 있다. 이런 렌즈를 달게 되면 정면으로 방출되는 빛을 측면으로 최대한 확산시켜 간판의 음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155~170도까지 확산이 가능하다. 또한 빛이 확산되는 면적이 넓은 만큼 적은 수의 LED모듈만으로 효과적으로 간판을 밝힐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니멀 트렌드로 인해 간판도 전반적으로 작아지고 있는 추세다. 기존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간판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채널사인의 크기도 줄어들고 있는 것. 이에 따라 LED모듈 시장에서도 렌즈형 제품들의 수요가 기존보다 대폭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애니룩스 고영훈 회장은 “커버형 제품은 확산성이 좋은 만큼 간판 제작시에도 LED의 도트 등이 드러나지 않아 보다 안정적인 빛의 구현이 가능하다”며 “간판의 광원 위주로 쓰여왔던 LED모듈이 최근 다양한 방식으로 쓰임새를 확장하고 있어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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