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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18:40

(제2호) 세계 최대 LED전광판 수주

  • 2003-02-13 | 조회수 982 Copy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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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T,라스베이거스에 폭36m, 길이 420m 규모


광(光)산업체 DMT(대표 김대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관광청과 라스베이거스 내 6개 위락업체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FSE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LED(발광다이오드)전광판 제작을 수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내 광주전남 테크노파크에 입주해 있는 DMT는 최근 LGCNS와 공동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Fremont Street Experience LLC\'사에서 발주한 고해상도 HDTV급 \'LED전광판\'을 1,395만달러(174억원)에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회사가 수주한 LED전광판은 폭36m, 길이 420m의 초대형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FSE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은 현재 설치돼 있는 일반 전구형 영상 스크린을 고해상도 HDTV급 LED전광판으로 교체, 이를 라스베이거스의 상징물로 만들어 Fremont Street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명소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DMT의 LED전광판 수주는 미국과 일본, 유럽 등지의 유수한 회사들과 겨뤄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다큐멘터리 제작사 \'디스커버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는 전 제작과정을 다큐멘터리 필름으로 만들어 방영할 계획이다.

이정은 기자 coolwater@so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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