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출력 전문업체 대진애드(대표 이성호)가 최근 출력폭 5m대의 초대형 솔벤트 잉크젯 플로터 \'엑셀젯5\'를 도입하면서 영업력 강화에 나섰다. 이 장비 도입으로 대진애드는 소형잉크젯 플로터부터 초대형 솔벤트 플로터까지 모두 갖춰 영업기반을 대폭 확장하게 됐다. 민병관 대리는 \"기존에 보유한 장비도 무토사의 RJ-1300, HP 5000, 노바젯, 그란젯 3300 등 11대에 이르지만, 대형 실사출력 수요의 증가추세에 발맞춰 사이텍스비전의 엑셀젯5를 들여놓았다\"며 \"특히 이 장비는 양면인쇄도 가능한 초대형 솔벤트 기종이어서 활용도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진애드는 지난 96년 미켈란젤로 V7을 처음 도입하며 실사출력시장에 뛰어든 업체. 꾸준한 장비도입과 우수 한 출력품질로 고객층을 두텁게 확보하며 짧은 기간에 국내 실사시장을 리드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다량의 실사장비 보유로 빌보드, 와이드컬러, 실내 디스플레이, 펜스광고, 조감도, 차량광고, 사인·점포용 POP, 윈도 광고, 네코물(物) 등 어떤 출력물이라도 빠른 기간 내에 소화해 낼 수 있다는 점이 사세확장의 큰 원동력이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대진애드는 이번 장비 도입을 계기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민 대리는 \"우리 시스템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대형 작업물 수주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가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출력물의 퀄리티와 고객 서비스로 승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지하철서 새해결심 발표 장리기획 이벤트 \'눈길\'
지하철에서 새해 결심을 다짐하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하철 동영상 업체인 장리기획(대표 이건영)은 새해 결심을 영상사연으로 공모, 자사가 운용중인 지하철 PDP TV에서 방영하는 \'2003년 기필코 이것만은 한다\'라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행사 참여는 새해 결심 내용과 동기, 결심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의 내용을 6~8mm 비디오카메라로 1분 분량으로 촬영, 장리기획 홈페이지(www.janglee.net)나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연은 2월 한달 동안 지하철 1~4호선 역사 내 120개 대형 PDP TV에 방영되며 체지방측정기 등 경품도 제공된다. 이 회사 이춘우 기획부장은 \"이번 행사는 작심삼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 새해 결심을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지하철에서 한번 더 다지도록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