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기자 | 139호 | 2008-01-02 | 조회수 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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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출력 및 채널장비 시장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 박차
실사출력장비 공급업체 한들인터내셔널(대표 박영욱)이 ‘하이앤텍’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한들인터내셔널은 지난 11월 코사인전을 통해 UV경화 프린터와 채널관련 장비들을 대거 선보이며 사업 다각화를 선언하는데 발맞춰 사명을 새롭게 바꿨다. 이번 사명 변경은 솔벤트장비 공급 이외의 다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데 있어 기존 사명이 대외적인 한계를 지닌다는 판단에 따른 것.
하이앤텍은 ‘하이 인텔리전트 테크놀러지’의 약자로, 기존의 솔벤트장비 공급 뿐 아니라 UV프린터, 채널벤더, 플라즈마, CNC조각기 등 옥외광고 제작과 관련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 이미지에 부합하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앤텍의 이름으로 새롭게 출시한 장비는 대만의 장비공급메이커 ‘GCC’의 UV경화 프린터 ‘스텔라젯 시리즈’와 V홈 벤딩 머신, 플라즈마 등 사인제작 관련 장비들.
하이앤텍은 최근 GCC의 국내총판으로 고해상도·고속 UV경화 프린터 스텔라젯250UV(2.5m폭), 스텔라젯183UV(1.83m폭)을 전개하면서 시장개화를 맞고 있는 UV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의 유리가공업체에 국내 1호기로 250UV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이앤텍은 또 사인분야의 블루오션으로 채널업이 부각되는데 맞춰 발 빠르게 관련 장비를 출시했다. 알루미늄부터 신주, 스테인리스까지 가공할 수 있는 채널 입체 V홈 벤딩 머신과 워터 플라즈마, CNC조각기를 풀세트로 공급하며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 한형진 팀장은 “솔벤트장비부터 UV경화 프린터, 채널가공장비까지 사인시장에서 원하는 풀 라인업을 공급하는 토털 솔루션 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