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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손 따라 움직이는 참신한 신 매체
10월부터 1~4호선 17개 역에 94기 설치 돌입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에 부착되어 승객의 눈과 손을 따라 움직이는 광고. 시범설치 기간중 승객들에게 참신함을 안겨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접착식 시트 광고\'(이하 핸드레일 광고)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운영에 들어간다. 대상물량은 1호선 서울역, 2호선 사당역, 3호선 고속터미널역, 4호선 충무로역 등 1기 지하철 총 17개역 94기. 총 길이로 따지면 무려 5,878m에 이른다.
핸드레일 광고는 지하철 광고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든 대성브레일이 오랫동안 공을 들인 야심작이기도 하다.
관련 특허권을 가진 대성브레일은 공사측에 사업을 제안, 9억1,000만원의 입찰가로 3년간 사업권을 획득했다.
대성브레일은 서울시 마을버스 1,000대(서울시 전체 물량은 1,200대) 사업권을 확보하고 별도법인을 통해 국공립대 33개의 PDP와 롯데마트 35개 매장의 PDP 광고사업권을 갖고 있는 중견 매체사.
핸드레일 광고의 장점은 단순반복 노출로 충분한 시각효과가 가능하며, 시리즈식 표현으로 다양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에스컬레이터 평균 이용시간은 30초로 일반 CF 광고시간과 동일하다. 핸드레일 광고의 또 다른 매력은 손과의 접촉을 통한 촉각 효과다. 동시에 천연색의 우레탄코팅 광고지 배면인쇄로 광고 훼손의 염려와 위생상 우려도 덜었다.
핸드레일 광고의 이러한 장점 덕분에 광고주의 반응도 좋은 편이라고. 대성브레일 이동희 부사장은 영업 현황에 대해 “지하철 광고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현재까진 광고주 설득이 순조로웠다”고 전하며 “광고 집행이 거의 끝나가는 시기에 영업에 돌입, 시기적으로 아쉬운 감이 있지만 신규매체란 프리미엄을 감안할때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월 광고료는 1기당 180만원. 6개월 기본계약에 제작비와 시공비가 포함되어 있다. 광고물 제작 및 부착과 관련해서는 단순형과 연속형 두 가지가 있다. 연속형은 각각의 이미지를 필름형태로 구성, 보다 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형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