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위치한 전사기 개발업체 동방테크(대표 조원희)가 최근 다양한 소재에 전사가 가능한 \'동방박사\' 평판 열전사기를 개발, 출시하고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열판 자체에 특수탄소 합금 알루미늄 주물 히터판을 사용, 열판의 온도차를 최소화함으로써 전사면에 균일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자동 타이머와 온도조절 장치로 전사 작업이 편리한 것이 제품이 지닌 특징. 면이나 실크는 물론 타일과 금속판, 목재 등 거의 모든 소재에 직접 전사가 가능, 전사현수막은 물론 홈 인테리어 등에도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어 실사출력 업체에서 이 장비를 도입할 경우 새로운 수입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 독일 등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등 해외시장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시장을 대상으로도 중간유통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특히 1년간 무상으로 A/S를 해줌으로써 신제품 사용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사용자의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동방테크 송호운 전무는 \"이 전사기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응용폭이 넓다는 것이 강점으로 실사출력 업체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면서 \"갈수록 현수막 시장의 메리트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커튼, 쿠션, 시트 커버 등 홈 인테리어는 물론 각종 기념품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사용하는 업체에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말했다.
송 전무는 이어 \"3월 하순에 열리는 대구섬유전시회에서 이 전사기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며 \"특히 면이나 실크 등에도 전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집중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053)253-9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