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이하 화우)가 LED조명 에너지 절약사업을 시작한다. 화우는 지난 17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LED조명 에너지 절약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선보인 ‘화우 LED조명’을 본격적으로 보급하고자 새로운 에너지 절약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 산업체 및 관공서 등에 자사의 LED조명을 설치해 주고 에너지 절감비용(전기료 절감분)을 일정 기간 동안 받아 투자비를 회수하는 에너지 수익사업이다. 백열등, 할로겐등, 나트륨등 등을 대체하는 ‘화우 LED전구’와 형광등을 대신하는 ‘루미시트 램프’, 전시용 조명 및 간판 조명 대체용 ‘루미스틱’ 등을 보급하게 되는데 형광등 대비 55~60%, 할로겐등 대비 70%, 백열등 대비 83%의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지자체를 중심으로 에너지 절약사업을 실시하고 전력 소모가 큰 편의점, 지하주차장, 대형 간판 등에도 점진적으로 진행할 계획. 올 하반기에 LED조명이 고효율 기자재로 인증돼 정부 지원을 받게 되면 사업대상을 일반 대형 건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