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41호 | 2008-01-25 | 조회수 5,374
Copy Link
인기
5,374
0
‘저출력에서 고출력까지’ 다양해진 스펙트럼 ‘눈길’
가공소재·사이즈도 업그레이드 돼
<연재순서> ① CNC라우터 ② 레이저커팅기 ③ 플라즈마
레이저 커팅기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 100W에서 400W에 이르기까지 출력량이 다양해졌으며, 가공 소재도 아크릴에서 스테인리스까지 폭넓어지고 있다. 100W 레이저는 주로 가공을 자급하려는 제작업체나 중소형 가공업체 위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으며, 200W 레이저는 아크릴 가공업체에 보편적으로 보급되고 있다. 특히, 400W 레이저의 경우 최근 사인 트렌드를 겨냥해 나온 것으로 아크릴, 갤브 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등 고강성 소재의 가공이 가능해 다양한 소재의 가공을 요구하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번 호에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레이저 커팅기를 소개하고, 다음호에는 플라즈마를 연재한다.
화우테크놀러지
채널 가공 겨냥한 400W 레이저 ‘400RS’ 전격 공개 ‘아크릴에서 스테인리스까지’ 장비 하나로 해결
화우테크놀러지는 스테인리스 가공이 가능한 400W 레이저 ‘FC 400RS’를 새롭게 선보인다.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가 400W 레이저 커팅기 ‘400RS’를 새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400RS는 최근의 사인 트렌드인 채널사인의 가공을 겨냥해 출시한 것. 아크릴, 갤브 뿐 아니라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채널사인 소재를 가공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점을 지닌다. 특히, 강력한 절삭력을 지니고 있어 아크릴은 30T, 스테인리스는 2T미만까지 가공이 가능하다. 특히, 장비 상단에 장착했던 발진기를 본체 내부로 이동시켜 가공의 안정성을 더했으며, 견고한 프레임을 채택해 장비의 흔들림과 뒤틀림을 방지했다. RF타입의 대용량 레이저 발진기를 사용해 긴 수명을 보장하며, 미국 신라드(Synrad)사의 레이저 소스를 채택했다. 이 장비는 다양한 소재의 가공을 위해 kw급 레이저 도입을 고려했던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우테크놀러지는 라우터에서 레이저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비를 국내 기술로 자체 제작하고 있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A/S 등 소비자에 대한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카스아이
400W ‘멀티캠 레이저’ 출시… 고출력 시장 공략 강력한 절삭력 자랑… 스테인리스 절단 가능
마카스아이는 ‘멀티캠 2000’시리즈 가운데 400W 레이저 커팅기를 2008 주력 장비로 출시했다.
마카스아이(대표 임현순)는 400W 레이저커팅기 ‘멀티캠 2000시리즈’를 선보이며 고출력 레이저 가공 시장공략에 나선다. ‘멀티캠 2000시리즈’는 1,200dpi의 고정밀 가공 및 초고속 가공을 구현하는 모델. 일체형 강철 프레임을 채용해 본체의 변형이 발생하지 않고, 가공중 발생하는 진동에도 흔들림이 없어 안정적인 고속 가공은 물론 최상의 결과물을 선사한다. 또한 레이저발진기가 본체 상단에 장착돼 있어 최상의 출력량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소재의 가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멀티캠 2000시리즈의 최대 강점. 400W의 경우 아크릴, 갤브, 신주 뿐 아니라 스테인리스까지 절단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의 경우 금속면의 미세한 굴곡이 많아 가공이 다소 어려운 소재이지만 멀티캠2000은 양질의 레이저 소스와 견고한 바디 등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스테인리스의 안정적인 가공력을 선보인다. 미국 신라드社의 발진기를 장착했으며, 고성능 배기장치가 있어 쾌적한 작업을 가능케 한다. 레이저 발진기는 400W 뿐 아니라 200W도 채택이 가능하며, RF타입을 사용했다.
누리기계기술
2008년 겨냥한 200W 레이저 ‘프로컷1312L’ 출시 안정적인 가공력… 국내 제작으로 신속한 A/S 강점
누리기계기술은 견고한 바디와 빠른 가공을 자랑하는 200W 레이저 ‘프로컷1312L’ 2008년 시장을 공략한다.
누리기계기술(대표 이재식)은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제작한 레이저 커팅기 ‘프로컷1312L(PROCUT 1312L)’을 선보이며 200W 레이저 커팅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컷1312L은 철재 하부구조로 설계 제작된 모델로 가공시 발생하는 진동 문제를 해결해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가공력을 선보인다. RF 타입의 레이저 발진기를 장착해 장기간 수명을 보장, 짧은 교체주기로 인해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추가비용을 최소화했다. CNC라우터와 동일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기존 라우터 사용자들이 레이저 장비를 추가 구매할 경우 교육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조작방식이 편리해 사용자의 작업 편의성이 향상됐다. 특히, 누리기계기술은 순수 국내기술로 CNC라우터 뿐 아니라 레이저 커팅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비를 자체 개발 제작하고 있다는 강점으로 A/S는 물론 제품 업그레이드 등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IMS
알루미늄·스테인리스 가공 가능한 4×8 레이저 출시 실사이미지 커팅 시스템 ‘스캔 컷’도 새로 선보여
IMS는 알루미늄, 갤브,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메탈소재의 가공이 가능한 4×8사이즈의 400W 레이저를 선보인다.
IMS(대표 박의석)는 2008년을 겨냥해 메탈가공 전용 4×8사이즈의 400W 레이저를 선보인다. 이 장비는 알루미늄·스테인리스·갤브 등 다양한 소재의 가공이 가능하다는 게 차별화된 메리트. 기존에 레이저로 가공하던 갤브나 스테인리스 뿐 아니라 알루미늄까지 가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기존의 작은 사이즈 장비에서 탈피, 사이즈를 확대해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IMS 박의석 대표는 “다양한 사이즈와 소재의 가공을 원하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새로 출시한 장비”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레이저와 라우터에 모두 활용이 가능한 기능도 추가됐다. 바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스캔 컷’이 그것. 스캔 컷은 실사이미지 커팅 기능으로 아크릴에 출력된 이미지나 UV장비로 출력된 다양한 소재에 있는 이미지를 자동으로 커팅해준다. 한편, IMS는 발진기 용량, 가공범위, 적용 소재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레이저 장비도 지속적으로 보급중이며, 장비 뿐 아니라 이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 소재의 솔루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한터테크놀러지
4×8사이즈 레이저 커팅기 ‘HLM48’ 주력 ‘LCW100’으로 보급형 시장 공략 나서
한터테크놀러지는 4×8사이즈 레이저 커팅기 ‘HLM48’과 저출력의 보급형 레이저 ‘LCW100’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한터테크놀러지(대표 정찬목)는 4×8사이즈 레이저 커팅기 ‘HLM48’로 큰 사이즈 장비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100W 레이저 ‘LCW100’으로 보급형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HLM48은 지난 2007코사인전에 첫 선을 보이며 기존의 작은 사이즈의 레이저와 차별화를 꾀했다. 한터테크놀러지의 송영준 부장은 “최근 4×8 레이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맞춰 출시한 것”이라며 “1호기 생산이 완료되기도 전에 계약이 이뤄지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 장비는 안정성과 교체주기가 검증된 레이저 발진기를 장착했으며, 기존에 판매되던 타사의 4×8 레이저의 단점과 문제점들 보완해 내구성 및 품질을 향상시켰다. 자체 개발한 레이저 전용 컨트롤러를 장착해 세밀한 제어가 가능하고, 겐트리 구조에서도 빠른 작업 속도를 실현한다. 또 급속배기시스템 설계로 절단면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한터테크놀러지는 HLM48과 함께 자체가공용도 및 중소 가공업체에 적합한 저출력 레이저 100W 레이저 ‘LCW100’ 보급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치알티
경제성 강화한 레이저 ‘CNCLA’ 시리즈 출시 코일런트 소스 적용… 안정적인 출력 유지
에이치알티는 스테인리스 절단이 가능한 400W 레이저를 출시했다.
에이치알티(HRT, 대표 박승목)는 출력량 옵션을 다양화한 ‘CNCLA’ 시리즈로 2008년 레이저 장비 시장을 공략한다. CNCLA시리즈는 독일 코일런트社의 레이저 소스를 적용한 모델로 기본 출력으로 170%까지 출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400W의 출력만으로 스테인리스 및 갤브 4T까지 절단이 가능하고 소스 충전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가격이 저렴하다는 차별화된 메리트가 있다. NC 제어 프로그램으로 FANUC을 채택해 에러발생률을 극소화했으며, CAM프로그램의 조작이 용이해 작업 능률을 향상시켰다.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롤스크류 이송방식을 채용해 작업의 공차를 최대한 줄였으며, 원활한 가공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견고한 프레임을 장착해 장비의 뒤틀림 현상을 방지했다. 장비는 200W, 400W등 다양한 출력의 레이저 소스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400W 이상 레이저의 경우 스테인리스까지 가공이 가능해 채널사인 소재 가공에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