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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14:47

부산시, 거리 현수막이 사라진다

  • 편집국 | 142호 | 2008-02-11 | 조회수 3,532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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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6차로 도로 행정현수막 철거
앞으로는 부산시에서 행정현수막과 공공이용광고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고품격 명품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행정 현수막 없는 거리’를 추진하기로 하고 단계별로 도로변 현수막 및 공공이용 광고물, 육교현판을 철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이달부터 1단계로 6차로 이상 도로변(중앙로, 가야로 등) 510km 구간의 행정 현수막을 우선 정비하기로 했다. 2009년 1월부터는 2단계로 4차로 이하 도로변 1,944km 구간으로 확대하고, 2010년 1월부터는 공공이용광고물, 육교현판 등 행정기관은 물론 공공이용 광고대상물까지 확대, 정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비 대상 광고물은 ▲공공목적 광고물 등의 표시기준 위반 행정현수막 5,000여개 ▲공공이용광고물 2,662여개(버스승강장 309개, 노선버스안내표지판 1,809개, 도시보행자안내도 27개, 지하철 폴사인 517개) ▲육교 현판 108여개 등 총 7,770개 광고물로 육교 현판은 조례 자체를 폐지해 완전히 철거하고 나머지 광고물은 디자인 보완, 철거 등을 통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행정현수막 철거에 따른 대체 홍보방안으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이용을 활성화하고, 구지정 게시판(전자시민게시판), 시보·구보 홍보지와 교통방송, 케이블 TV, 자체 홈페이지와 공익광고 전광류(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정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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