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진 기자 | 142호 | 2008-02-11 | 조회수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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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대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 전문성·경쟁력 강화
정부 중심에서 민간 주도형 사업으로의 전환 ‘의의’
LG애드가 국내 공공디자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LG애드는 지난 1월 28일 LG마포빌딩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대학교 퍼블릭디자인혁신센터, 서울경제포럼,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디자인 부문의 전문성 강화와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업무 다각화를 꾀해 공공디자인사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올해 산정된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공공디자인 개발비는 1,840억원 규모. 공공디자인 분야는 매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으나 대부분 정부 주도의 사업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 민간기업의 건설 및 환경사업에도 수준 높은 경관디자인에 대한 요구가 점점 증대되면서 기업형 공공디자인사업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 다자간 업무협약은 정부 중심의 공공디자인 분야가 민간 주도로 넘어오는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며 학문적 영역, 산업적 영역, 정책적 영역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돼 공공디자인 발전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LG애드는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이 점점 강조됨에 따라 미래지향적 사업 전략을 수립, 2006년 11월 프로모션본부 ‘Pro M’ 내에 공공디자인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LG애드가 지난 1월 28일 LG마포빌딩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대학교 퍼블릭디자인혁신센터, 서울경제포럼,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등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디자인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왼쪽부터 강경호 서울경제포럼 대표, 이길여 경원대 총장, 이승헌 LG애드 대표, 사카이 다케루 아시아경관디자인학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