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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15:55

‘쇼핑카트에서 맞춤형 광고가 나온다’

  • 이정은 기자 | 142호 | 2008-02-11 | 조회수 3,445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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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미디어, 매장 내 타깃광고 시스템 특허 획득
RFID 이용… 고객의 구매특성 고려한 타깃광고 가능
 
지난번 방문 때 분유를 구입한 고객의 쇼핑카트에 유아복 광고가 노출된다. 생일을 앞두고 방문한 고객에게는 케이크 코너의 할인 이벤트 정보를 제공하며, 아이의 기저귀를 산 날짜와 개수를 자동 계산해 적당한 구매 시기를 잊지 않도록 알려준다.
이처럼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오프라인 매장 내 고객 개인별 타깃 광고가 선보일 날이 멀지 않았다.
디지털 미디어 그룹 DMC미디어(대표이사 이준희)는 ‘매장 내 고객에 대한 타깃 광고 서비스 제공 방법 및 그 시스템(가칭, RDC시스템 - RFID Digital Cart)’을 발명,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DMC미디어가 특허권을 획득한 ‘RDC시스템’은 무선주파수 인식 시스템(RFID :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System)‘ 기술을 활용한 것.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쇼핑카트에 RFID칩이 삽입된 자신의 멤버십 카드 등을 꽂으면 쇼핑카트에 장착된 리더기가 고객의 구매성향 및 기본 정보를 자동으로 읽는다. 이 정보는 매장 내 정보를 관리하는 중앙서비로 전송되며, 이 서버에서 고객에게 유용한 구매정보 및 이벤트 내용을 해당 카트의 디스플레이 장치로 다시 전송해 주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각 고객의 구매특성을 고려한 타깃 광고가 가능하며, 소비자의 구매시점에 각인될 수 있는 광고를 내보낼 수 있어 매출향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효율적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구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해당광고를 통한 구매효과를 직접 측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DMC미디어는 디지털 극장광고의 상영과 분석 시스템이 가능한 ‘FEEL-CINEMA’ 솔루션 등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함께 이번 RDC 시스템의 특허 획득으로 국내 최고의 디지털 마케팅 및 광고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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