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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11:07

대구시, 국제행사 앞두고 광고물 정비 강화

  • 편집국 | 143호 | 2008-02-27 | 조회수 3,35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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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간판 시범 거리 조성 사업 추진
주요 간선도로변 불법 현수막 단속도
 
대구시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 행사를 앞두고 아름다운 도시, 명품 도시로 탈바꿈하기 위해 간판시범가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국비와 시비, 기초자치단체 예산 등 150억원을 투입해 시내 8개 구·군별 1개소씩 총 8.08㎞를 아름다운 간판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기본 사업 방향은 명품 도시 조성으로 오는 201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달 중 종합계획을 마련해 오는 8월께 해당 업소들과 협약서를 체결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주요 간선도로변에 있는 현수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오는 6월 말까지 6차로 이상 도로변 67개 노선, 273㎞ 구간에 설치된 행정기관 및 공공단체 등이 게시한 현수막을 1차로 철거할 예정이다. 또한 7월부터 연말까지는 4차로 이상 도로변으로 확대해 110개 노선, 394㎞ 구간의 행정 현수막을 철거할 계획이다. 이들 도로는 대구의 주요 간선도로의 대부분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사실상 대구시 주요 간선도로변은 현수막이 사라지게 되는 셈이다.

시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해당 도로에 400여장 이상의 행정 현수막이 게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군·구와 선관위, 교육 및 사법기관, 시 산하 공사·공단 등 관계 기관에 협조공문을 발송하고 계도·정비활동을 벌이는 한편, 행정 현수막 뿐 아니라 주요 사거리 주변 등에 무허가로 설치된 불법 현수막 등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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