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가 발주한 울산공항 플렉스컬러 광고사업자 선정에서 해금광고가 사업권을 수주하며 부산·영남권 대표 매체사로서 체면을 세웠다.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는 지난 1월 28일 입찰공고를 내고 1층 일반대합실과 2층 격리대합실의 플렉스컬러 8기에 대한 광고사업자 선정에 나섰다. 대상물량은 ▲1층 일반대합실 6기(면적 111.36㎡) ▲2층 격리대합실 2기(면적 7㎡) 등 총 8기로 사업기간은 계약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2월 13일 울산지사 회의실에서 치러진 입찰에는 낙찰사인 해금광고를 비롯해 인풍, 경한A&C, 동부기업 등 4개사가 참가했으며, 해금광고는 월 사용료로 700만원을 써내 사업권을 획득했다.
이전 사업권자인 인풍 역시 매체 수성에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해금광고가 공격적으로 매체확보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사업권을 내주게 됐다. 해금광고의 양성곤 이사는 “부산에 본사를 둔 부산·영남권의 대표 매체사로서 김해공항과 마찬가지로 울산공항도 무조건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공격적으로 매체확보에 나섰다”며 “매체의 입지가 좋아 신규영업이 용이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