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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9:54

(주목! 이 장비) 포토바 자동 커터기

  • 이정은 기자 | 143호 | 2008-02-28 | 조회수 4,000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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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매니아플러스에 국내 첫 도입… HP사이텍스 TJ8500에 장착
소재 자동으로 정렬·재단하는 완전 자동 커터기… 작업효율 극대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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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매니아플러스는 HP사이텍스 TJ8500에 포토바 자동커터기를 접목시켜 시간당 400㎡라는 가공할만한 생산성을 갖는 장비의 작업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아트매니아플러스(대표 황석상)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화제를 모았던 초고속 와이드포맷 UV프린터 ‘HP사이텍스 TJ8500’은 시간당 400㎡라는 가공할만한 생산성을 최대 강점으로 한다. 아트매니아플러스가 TJ8500의 도입에 맞춰 추가한 장비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포토바(Fotova)의 자동 커터기 ‘XL TJOL’이다.
‘포토바(Fotova)’는 이탈리아 파레그나에 본사를 둔 디지털프린팅 후가공 솔루션업체로, 디지털프린터에 장착해 사용하는 다양한 형태의 자동커터기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하고 있다. 포토바의 자동커터기는 고객 주문제작으로 장착이 가능한데, 아트매니아플러스에 도입된 XL TJOL은 HP사이텍스 TJ8300·TJ8500에 맞춰 개발된 자동 커터기에 해당한다.
포토바 자동 커터기는 가로와 세로 재단이 모두 가능하고, 칼날 자체가 움직이면서 소재의 틀어짐이나 오차율이 없이 소재를 잘라주는 기능을 갖는다. 이 장비는 특히 출력된 소재를 자동으로 정렬하고 재단함으로써 장비 자체가 갖는 생산성과 작업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트매니아플러스의 정우재 과장은 “평균적으로 시간당 200㎡ 정도를 뽑는데, 이 정도 양이면 수작업으로 할 경우 최소 4명이 붙어 하루 종일 재단하고 말아서 포장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며 “포토바 자동 커터기는 출력 이후 재단 등 후가공 작업을 빠르게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작업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재단 작업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작업자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메리트”라고 덧붙였다. 아트매니아플러스 황석상 대표는 “포토바 자동 커터기를 도입해 높은 속도 경쟁력을 가진 장비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자 했다”며 “출력부터 재단까지의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포토바 XL TJOL의 작업과정
 
가로와 세로 모두 자동으로 재단
칼날이 움직이며 오차율 없이 정확하게 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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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침대 앞쪽에 장착된 센서가 원단을 감지, 롤러를 통해 커터기 쪽으로 이동시킨다.(좌)    커터기 쪽으로 이동한 출력물을 자동으로 정렬시킨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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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이 좌우로 움직이면서 오차율 없이 소재를 잘라준다.  가로와 세로가 모두 재단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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