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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1 09:24

통영시 “죽림신도시 무질서 간판 단속”

  • 145호 | 2008-03-11 | 조회수 1,154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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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는 신시가지로 부상중인 광도면 죽림매립지 상가 간판들을 도시미관과 어울리게 설치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키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광고물심의위원회를 열어 죽림신시가지 전역(100만3천453㎡)을 내달 옥외광고물 표시제한 특정구역으로 지정고시하기로 했다.

특정구역으로 지정되면 한업소마다 간판 하나씩 설치를 원칙으로 간판 바탕색깔로 채도가 높거나 형광, 적색을 사용할 수 없는 등 간판 수량과 표시내용.색깔.규격.모양이 다른 곳에 비해 크게 제한된다.
2001년 매립공사가 끝난 광도면 죽림리에는 통영경찰서와 통영해경, 통영소방서 등 행정기관이 이전하고 시외버스터미널, 상가, 음식점,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조성되고 있다.

그러나 업소마다 옥외광고 간판을 경쟁적으로 무질서하게 설치하는데다 자극적 디자인과 색상으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있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시는 표시제한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제작해 신규입점 상가와 광고업체에 배부해 간판제작에 혼선이 없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연합뉴스>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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