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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5 11:51

이한필 지부장 해임하고 차해식씨 새 지부장으로 선출

  • 편집국 | 144호 | 2008-03-05 | 조회수 1,198 Copy Link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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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지부 임시총회… 일부 이한필씨 지지대의원들 기물파손 등 극렬 저항
 
선거부정 행위를 이유로 직무집행이 정지돼온 이한필 서울지부장이 해임되고 차해식 청원기획 대표가 새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옥외광고협회 서울시지부는 3월 4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민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한필 지부장에 대한 해임안을 거수표결로 가결시켰다.
지부는 이어 새로운 지부장 선출 절차를 진행해 단독 출마한 차해식 청원기획 대표에 대한 신임 여부를 역시 거수표결로 가결, 제13대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차 신임 지부장은 선출된 직후 곧바로 취임식을 갖고 3년의 지부장 임기를 시작했다.
총회에는 재적 대의원 94명중 57명이 참석, 명부에 서명했다.
법원의 허가를 받아 열린 이날 임시총회는 김호영 전 지부장이 임시의장으로 선출돼 이한필 지부장에 대한 해임 절차를 진행했으며 새 지부장 선출 절차는 박웅호 선거관리위원장이 진행했다.
 
이날 해임된 이한필 전 지부장은 하루 전까지 대의원들에게 일일이 서신을 보내 자신에 대한 지부장직 무효소송 선고기일인 3월 21일까지 해임 절차를 보류해 달라고 호소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한 이 지부장을 지지하는 일부 대의원들은 참석을 했음에도 서명을 거부한채 발언권만 행사, 회의진행을 집요하게 방해했다.
 
그럼에도 해임 절차가 진행되자 한종봉 성북구지회장과 허금만 성동구지회 회원은 단상으로 뛰쳐 올라가 임시의장이 의사진행을 못하도록 방해하고 마이크와 의자, 연단 등을 마구 파손시켜 출동한 경찰에 의해 관악경찰서로 강제연행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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