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사

2008.03.11 14:59

장비공급업체들, 신장비 출시·로드쇼 등 봄 기지개

  • 이정은 기자 | 144호 | 2008-03-11 | 조회수 3,336 Copy Link 인기
  • 3,336
    0
활발한 수요창출 움직임으로 분주
코스테크는 전국 로드쇼를 통해 뉴엡손 더블헤드의 ‘밸류젯 프로’와 ‘웨이브젯 프로’ 띄우기에 나선다.(좌)           
디지아이는 2.5m폭의 솔벤트장비 XP-2506D의 후속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인 1.8m폭의 ‘XP-1804D’를 새롭게 출시한다.(우)
 
_copy4.jpg
마카스아이는 시간당 실제 54㎡라는 가공할 속도 경쟁력을 부각하면서 대대적인 보상판매 행사로 ‘JV5 시리즈’의 인기여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좌)
태일시스템은 고속·고해상도 신장비 ‘랩터’를 새롭게 출시하며 시장공략에 나서고 있다.(우)
 
봄을 맞아 실사출력업계가 기지개를 펴고 있다. 봄 성수기가 시작되는 3월을 맞으며 장비공급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거나 로드쇼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수요창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스테크(대표 민경원)는 3월 6일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 로드쇼를 펼치며 대대적인 붐업 조성에 나서고 있다.

원주에서 장비공급업체가 로드쇼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눈길을 끈다. 원주에 이어 대전(3월 11일), 광주(3월 13일), 부산(3월 20일)을 거쳐 4월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PG쇼를 마지막으로 전국을 순회하는 일정이다.
3월이 전통적인 성수기가 시작되는 계절인데다 서울에서 열리는 DPG쇼가 예년보다 한달 가까이 일찍 열리는데 착안, 로드쇼와 DPG쇼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전략이다.

코스테크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밸류젯·웨이브젯에 이어 최근 출시한 신장비인 뉴엡손 더블헤드의 밸류젯 프로·웨이브젯 프로 등 이른바 ‘프로 시리즈’ 띄우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코스테크의 관계자는 “여러 대의 장비운용에 따른 인건비나 임대비 부담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고속장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며 “뉴 엡손헤드를 더블로 장착해 속도가 기존 장비 대비 2배 가까이 빨라졌음에도 장비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테크는 또 상반기 신장비로 현수막 세컨드 머신으로 각광받고 있는 90폭의 소형출력장비 ‘RJ-900’에 이어 130폭의 ‘RJ-1300’을 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RJ-900은 비용 대비 높은 성능비로 현수막출력시장의 틈새를 창출하며 지금까지 300여대가 팔려 나간 장비. 코스테크는 출력 폭을 늘린 130폭 장비로 라인업을 보강함으로써 현수막출력시장의 틈새 수요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아이(대표 최관수)는 국내시장에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2.5m폭의 솔벤트장비 ‘XP-2506D’에 이은 후속으로 1.8m폭의 저가형 모델 ‘XP-1804D’를 새롭게 출시한다.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인 장비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솔벤트장비를 원하는 실속파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자아의 여러 프린트헤드 가운데 드롭사이즈 40피코리터, 프린트헤드의 자체 해상도 360dpi를 갖는 XJ128-XL를 4색 더블로 채택해 해상도와 출력퀄리티가 탁월하다. 출력속도는 300×740dpi 기준으로 시간당 12㎡를 구현한다.
디지아이 관계자는 “장비 가격이 저렴해 초기시장에 진입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비”라고 설명했다.

마카스아이(대표 임현순)는 뉴엡손 헤드를 탑재한 초고속 장비 ‘JV5’의 인기 여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고속 장비에 대한 시장의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시간당 실제 54㎡를 구현하는 획기적인 속도 경쟁력을 무기로 수요창출에 나서면서 대대적인 보상판매 행사를 펼치고 있다. 마카스아이는 상반기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한 전략장비를 조만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태일시스템(대표 이길헌)은 8색 고품질과 시간당 19㎡의 출력속도를 구현하는 신형장비 ‘랩터’를 새롭게 출시할 예정이다.
장은테크(대표 송동근)는 옥외광고시장을 겨냥해 벌크 잉크시스템을 탑재한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엡손 스타일러스 프로 11880은 엡손 최초의 60인치 프린터이면서 여타 업체에 공급하지 않은 뉴 엡손헤드를 장착, 탁월한 속도와 퀄리티를 구현하는 하이엔드급 장비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유링크 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