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7일 “아름답고 조화로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물 디자인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광양만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조화를 이루고 지역의 특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디자인 가이드라인’ 마련이 절실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 구역내 여수시 등 4개 시군과 업무협의회를 구성했으며 4월초에 ‘옥외광고물 디자인 개발 및 시스템구축’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경제청 관계자는 “12월 용역이 완료되면 성과품을 개인이나 사업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며 “건축계획단계부터 옥외광고물 디자인을 제공하고 설치위치를 확정하는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를 살려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외광고물 디자인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GFEZ 5개 지구 23개단지의 특성에 맞는 옥외광고물 관리 기본구상과 업종별(의료, 교육, 식음료, 생활서비스, 금융 등), 형태별(가로형, 세로형, 돌출형, 지주형 등), 건물별(회색, 빨강, 노랑, 녹색 등)등 표준 옥외광고물 디자인이 개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