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기자 | 145호 | 2008-03-25 | 조회수 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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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읍 달전삼거리 등 4개소에 시범 설치
포항시 흥해읍 달전삼거리 만덕사 주변의 지주이용간판을 연립형 간판으로 정비했다.
포항시가 도로변 간판이 연립형으로 교체될 전망이다. 옥외광고물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 개선에 나선 포항시는 지난달 흥해읍 달전삼거리 만덕사와 천곡사 등 2개소의 지주이용 간판 18개를 철거하고 연립형 간판으로 교체했으며, 이어 용흥동 제일교회 맞은편, 기계면 구지교 입구 등 총 4개소에 연립형 간판을 시범 설치했다. 시는 이번 시범 설치 사례를 모델로 삼아 광고주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간판의 크기, 모양, 글씨체 등을 정하고 도로변 간판에 적용·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주상복합형 건물 및 업소가 집중된 복합상가에도 연립형 간판을 확대 적용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존 조명형 지주이용간판이 전기 사용을 위해 전선 등을 노출하기 때문에 도시미관을 저해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연립형 간판은 비조명형으로 제작했으며,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특수전사지를 이용했다.